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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928회, 죽음의 조종자 , 가면쓴 소시오패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설연휴와 동계  소치동계올림픽 때문에 오랜시간 결방을 했었는데요 오늘 밤에는 정상 방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즐겨보는 프로가 오랬동안 결방을 하니 아쉬웠느데 오늘은 또 어떤 내용을 주제로 방송을 할지 미리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오늘은 죽음의 조종자라는 제목과 가면쓴 소시오패스라는 부제를 가지고 방송을 할 예정인데요 요즘 소시오패스라는 단어를 상당히 많이 듣게되네요 싸이코패스니 소시오패스니 이런것에 관심을 갖게된 이유는 바로 범죄자들의 정신적 상태가 이 두부류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어떤 내용으로 소시오패와 관련된 사건을 다뤘을지 잠깐 살펴볼까요?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세번의 교통사고와 그리고 매번 교통사고 때마다 살아 남은 한사람 이 교통사고 속에는 어떤 진실이 감춰져 있는 걸까요? 동승자는 죽고 혼자만 사고에서 세번씩이나 살아 남았다니 이남자는 정말 하늘이 내려준 행운아? 또는 강철보다 강한 몸을 가진 감춰진 히어로? 또는 철인 이었던 걸까요??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세번의 교통사고와 관련된 주변인들의 증언은 이 사고가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데요 이 교통사고는 우연히 일어난 사고였을까요? 아니면 무언가 계획된 살인 이었을까요?? 결정적인 단서는 사고에서 세번이나 살아남은 남자의 주변 인물의 증언으로 풀리게 되었는데요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세번의 교통사고 뒤에 감춰진 용의자의 정체는? 그리고 그에대한 주변인 물의 증언은 그가 짐승의 피가 흐르는 악마였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방송의 예고편을 보니 결국 세번의 교통사고는 우연이 아니었으며 세번의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았던 그 한사람이 이번 사고의 뒤에서 사고를 조정했구나하는 유추를 할수 있을꺼 같은데요 세번이나 교통사고를 위장해 살인을 저지른 이 용의자가 바로 소시오패스의 성향을 가진 남성이었나 봅니다. 그러니까 부제가 가면쓴 소시오패스가 되겠죠^^

 

 

[사진출처: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

[사진출처: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

 

대표적인 소시오패스의 성향을 직접 볼수 있는 SBS스페셜 인기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별그대), 이 드라매에서 소시오패스 성향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 신성록(이재경 역)의 연기를 보면 정말 소름이 돋는데요  정확한 소시오패스의 정의를 확인해 보고 오늘밤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시청하셔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꺼 같아서 간단히 소시오패스란 무엇인가? 알아보겠습니다.

 

*소시오패스란? 반 사회적 인격장애중 하나라고 할수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인격장애는 일반인들의 성격이나 행동을 벗어난 편향된 정신적 상태를 말합니다. 즉 현실에서 사회적으로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격이상의 상태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런 소시오패스 소유자는 반 사회적 인격장애로 인해서 사회규범이 없기 때문에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시오패스의 특징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 없고 그것이 잘못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시오패스는 평범한 보통사람의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 존재하면서 계산적이고 치밀한 반사회적 행동을 저지르는 것이 또 한가지 특징이구요  때로는 그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면서도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많이 들었던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인 이유로 발생되지만 소시오패스는 후천적인 환경 즉 자라난 가정의 환경과 사회적 환경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하니까  이글을 읽고 계신 본인도 어떠한 환경의 영향으로 소시오패스가 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네요

 

사이코패스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이며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다 사람으로 대표적인 범죄자로는 얼마전 영화 살인자로 만들어진 강호순을 들수가 있구요, 소시오패스의 범죄자로는  용인에서 있었던 10대소녀 모텔 살인사건에서 심모군이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면서 그것을 SNS를 통해서  공개하는 범죄행위를 통해 처음으로 우리들에게 소시오패스 범죄에 대한 인식을 하게만들었는데요  오늘밤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또 다른 소시오패스 범죄 사건을 다룬다고 하니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