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매장들은 심심하면 50% 할인을 던집니다. 처음 대대적인 할인때는 이게 왠일이냐 싶어 난리가 났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50% 할인한다면 이슈가 되긴 하지만 할인 안할때는 소비자가 외면합니다. 




더페이스샵, 미샤도 아마 50% 할인은 던지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화장품을 찾지 않으니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슈라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결국 자기무덤을 파고야 말았습니다.


이제 더페이스샵, 미샤는 50% 할인된 가격이 정가라 보셔도 됩니다. 그 외 가격으로는 전혀 매리트가 없거든요~ 누구는 4만원 주고 사고 누구는 2만원 주고 사고 형평성이 어긋나죠~ 한번 50%할인된 가격에 구입한 사람은 절대로 정가주고 못삽니다. 더더구나 이렇게 할인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즉, 지금의 할인은 파격적인 할인이기 보다는 재고 떨이에 가깝습니다. 


쌓인 재고를 털어야 그나마 회사가 유지되니까요~ 그러면서 회사는 점점 내리막을 겄겠지요~ 수익성이 떨어지는 기업은 결국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큰 화장품 회사로 인해 다른 업체들도 같이 죽어 나가고 있는게 업계의 현실입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이라고 50% 할인 하고 싶겠어요~ 경쟁사가 하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게 이 업계의 흐름입니다. 


그리고 화장품 가격의 진실은 다 아시죠? 원가가 10% 도 안된다는 사실~ 즉,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0% 할인도 할 수 있습니다. 


세일 보다는 거품을 뺀 가격 기대해 볼 수 없을까요? 


화장품 업계가 살아나려면 진정한 거품을 빼야 합니다. 이벤트성 할인이 아닌 거품을 빼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면 화장품 업계의 몰락을 막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핫이슈  |  2014.01.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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