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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팔로메터의 습격!! 영화 피라냐가 현실로??

 

아르헨티나에서 현지시각 25일에 식인어 팔로메터의 습격이 있었다는 뉴스가 화제 입니다. 아르헨티나 북부 로사리오시 인근 파라나강에서 수영하던 시민 70여명이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팔로메타에게 공격 당했다고 하는데요 수영을 하던 70명중 20여명은 어린아이들이었다고 하는데요 팔로메터의 공격으로 손가락과 발가락이 절단된 사람도 다수 발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팔로메터와 관련된 이미지를 검색하니 위에서 보시는 끔찍한 물고기 사진이 검색이 되네요 실제로 이번 사건의 주범은 맨위에 사진 우측에 나와있는 물고기가 범인인거 같습니다. 바로 위에 검색한 이미지가 이번 사건의 범인이라면 손가락과 발가락 절단 정도로 끝나지는 않았을꺼 같습니다. 팔로메타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걸로 유명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의 일종으로, 남아메리카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사건은 어부가 남긴 물고기의 찌꺼기를 먹기위해 강기슭으로 올라온 팔로메터와 수영중이던 사람들과 마주치면서 발생한것 같다고 현지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팔로메터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하는데  팔로메터가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지난 2008년에 40여명을 공격했던 사건이후로 팔로메터에 의한 공격은 없다고 하네요~

 



 

 

위에서 보시는 사진은 식인어의 대표주자 피라냐 입니다. 별로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저기 쓸쓸히 누워 계시는 백골 형님도 피라냐에 의해 백골이 되신건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최근 SBS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족장이 피라냐를 잡아서 구워먹는 장면을 방송한적이 있는데요 피라냐가 맛이 있었는지는 정글의법칙에서 피라냐를 직접 시식한 사람들만 알수 있을듯 하네요

 

 

 

이번 아르헨티나 팔로메터 습격 사건을 보면서 영화속 피라냐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속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난거죠~ 아무튼  이번 사건을 통해서 피라냐의 또다른 종인 팔로메터 어종은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우리가 늘상 식탁위에서 생선을 먹는 것만 생각했지 우리가 물고기의 먹이가 될수 있다는 사실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요~ 해외에 여행을 하실때 그지역에 식인 물고기가 살고 있는지 정도는 알고 가셔야 물고기 밥으로 전락하는 신세를 면하실수 있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