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그것이 알고 싶다.1033회, 소년 잔혹사- 그 여름 ,18년만의 고백, 한인 유학생 학대, 성폭행 사건 진실공방!!!

그것이 알고싶다. 1033회는  조금은 논란이 될만한  사건을 다루네요   18년전 미국 코네티컷에서 발생한 한인 유학생(당시 15세) 학대 및 성폭행 사건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당시  가해 용의자가 현재 한국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학대 및 성폭행 사건이 자칫  기독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자질이 없는 사람이  목사라는 직업을 선택해  살아가고 있는 것 때문에  기독교라는 종교를 비판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종교와 관련된 사항은  민감할수 밖에 없는 사항이긴 한거 같습니다.

 

 

18년전 당시 15세 였던  피해자 김건우(가명)씨는  홀 어머니 남겨두고 누나와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미국에 있는 현지 교회에서  세명의 형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교회 전도사였던 신기훈(가명)과 그의 동생 신장훈(가명) 그리고 명문대에 다니고 있던 배철민이라는 남자였는데요  흔히  유학생들이 미국에 유학을 가게 되면  현지 적응을 위해서  종교가 없더라도 친목을 목적으로 교회에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김건우(가명)씨 역시 어린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올라서  아마도 한인들이 출석하는 교회에 나갔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한국인 형들 세명은  부모님 없어 누나와 단둘이 유학온  김건우(가명)씨에게 여름 방학동안 공부를 도와 주겠다고 제안을 했고 그해 여름  불행이 찾아 오게되었다고 합니다.



 

 

공부를 도와 주겠다던  신기훈, 신장훈, 배철민 이 세명은  당시 15세였던  김건우(가명)씨에게  처음에는  회초리로 시작된 폭행이 목검,  골프채등 날이 갈수록 폭력이 심해지더니 심지어 2~3일간 굶긴뒤에  어느날  수프 한그릇을 대가로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성행위를 거부하면  또 때리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하는데요  15살 어린나이에  성에대해서 잘 알지못했을  김건우씨는 동성에 의해서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일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김건우씨의 가족은 미국 경찰에  신씨 형제와 배철민을 신고 했지만  모두다 해외로 도피하는 바람에  미제사건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가해 용의자였던  신기훈(가명) 전도사가  현재 한국에서 교회 목사로 지내고 있고, 배철민 역시 멀쩔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을 보니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데요  과연  학대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건우(가명)씨와 현재 목사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신기훈씨 배철민씨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18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이 사건의 진실은 제대로 밝혀 질수 있을지??  정말 그것이 알고 싶네요  이번 방송을 보시는 부모님들 일부는  자녀들만  해외로 유학 보내는 것을 다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