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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1022회, 붉은 지붕 집의 비밀, 뉴욕 한인 남매 노예스캔들, 6년동안 그곳에선 무슨일이 벌어진걸까?

지난주 계속해서 이슈가 되었던 내용이  평택에서 계모가  7세 아들을 길거리에 버린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이 계모는 아이를 지속적으로 학대했으며  상습적으로 굶기고 베란다에 감금하는등  아동학대를 저질러온 사실이 들어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아이의 행방을 아직까지 찾을수 없기 때문에  살인후 유기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고 있는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1022회는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한인 남매 학대 사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명  노예남매 사건으로 뉴욕 현지 외신에 의해서 다뤄진 사건인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를 보니  이 한인남매 노예 사건에는 우리가 모르는 반전이 있을꺼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미국 뉴욕  어느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바로 한인 남매 노예사건입니다.  사건의 내용은 뉴욕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한인 남매가 6년간 학대를 해왔다는 내용입니다.  엄마는 남매를 자주 폭행했고 새벽 늦은 시간까지 집안 청소를 시키는가 하면  이 남매가 미성년자 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돈을 벌어오라고 시키는가 하면 이 남매가 벌어온 아르바이트 비용을 갈취해 왔다는 것입니다.

 

 

 

위에 내용은 미국 현지 언론사가 한인 남매 노예사건을 다룬 기사의 내용들입니다.   뉴욕 경찰은 아동학대와 노동력 착취 및 폭행 혐의로 엄마를 긴급 체포했다고 하는데요  언론사의 보도와 현지 경찰은 아동 학대 범죄를 저지른 엄마를 체포했는데  현지 한인단체는 언론보도와 사법기관의  조치에 대해서 강력히 반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현지 한인들은  두 남매를 학대하고 노예처럼 부렸다는 엄마를 감싸고 도는 것일까요?  여기서 하나의 반전은  언론사에서 보도된 이 엄마라는 사람은 실제 엄마가 아니라  한국에 있을때 이 남매를 가르쳤던 학원의 원장님 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친모가 아니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 남매를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노예처럼 부려 먹었던 것일까요??

 

 

 

이 한인 남매는  6년동안  가짜 엄마인 원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금전 갈취를 당했던 것일까요?  하지만 이 남매의 학대에 대한 주장과 달리  이 원장을 알고 있는 지인들은  오히려 이 남매가 보통 애들이 아니며  대단히 거짓말을 잘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 두 남매가 거짓으로 엄마이자 원장인 이 사람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학대 당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 원장이라는 사람이  주변인들에게는 가면을 쓸것처럼 친절하게 행동을 하고 아이들만을 학대해 왔던 것일까요?

 

 

 

 

이 한인 남매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묵고 있는 호텔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그 여자한테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다 갖다 줬어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머리에 상처를 보여주면서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맞은 적도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까지는  정말 이 남매가 지난 6년동안 얼마나 심한 학대를 받았을까에 대한 동정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예고편에서 잠깐 보여준 장면을 보면서  정말 다른 반적이 또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스쳐 지나가듯 보여진 영상속에서  두 남매는 자유롭게 행동을 하고 있고  카메라를 의식한 듯이 아... 이거 다 찍히는데 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들의 이런 행동들이  찍히면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수도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내뱉은 말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비슷한 장면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세모자 성폭행 사건인데요  무속인에 세뇌되어 마치 정말 자신들이 타인들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동영상을 올리고 무고한 사람들을 고소해서 사회적 논란이 되었던 사건속에서도  이들이 카메라에 그들이  행동하는 모습이 녹화되었단 사실을 확인하고 행동한 모습을 통해서 이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수 있었는데요   이 영상도 설마 그런 장면은 아닐런지??

 

 

 

자신이 한국에서 가르치던 아이들을  자청해서 미국까지 데려가 자신의 호적에까지 올리면서 남매를 돌봐주었던 이 원장이라는 사람의 행동도 의심스럽지만  주변 사람들이 지켜봐 왔던 아이들이  거짓말을 잘한다는  인터뷰 내용을 들어볼때  진실을 밝혀 내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이런 상황가운데  이 잔혹동화의 실체를 밝혀 낼수 있을까요?  오늘밤 그것이 알고 싶다. 본방 사수를 통해서 미국에서 벌어진 한인 남매 노예사건의 전말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