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에 의해서 살해 당한 아이들과 관련된 뉴스가 많이 나오네요 어제 설날 당일에는 경남 창녕에서 집을 나간 엄마가 보고싶다는 초등생 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인후 비닐봉지를 씌워 살해한 잔혹한 아버가 경찰에 의해서 검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잔혹한 아버지는 수년간 정신질환을 앓아 왔다고 하는데요 엄마도 없고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아버지와 단 둘이 살도록 내버려 둔 것이 끔찍한 친족살인으로 이어지게 된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진출처: SBS8시 뉴스 캡쳐]
설날은 떨어져 지내던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민족 고유의 명절입니다. 그런데 엄마는 집을 나가고 없는데다가 누구하나 찾아오지 않는 집에서 정신 질환을 앓고있는 아버지와 생활하던 초등학생이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친구들은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세뱃돈을 받고 그런것들을 이 숨진 초등학생도 받아보고 싶었던건 아니었을까요? 초등학생이면 한창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인데 엄마는 집을 나갔다고 하니 아버지가 얼마나 아들을 잘 보살폈을까요? 그런데 이 아버지는 엄마가 보고 싶다는 이 초등학생 아들을 잔혹하게 살해했네요
[사진출처: SBS8시 뉴스 캡쳐]
초등학생 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인후 비닐을 얼굴에 씌워서 질식사를 시킨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 아버지는 아들을 살해한후 본인도 수면제를 먹은뒤 숨진 초등학생 아들의 다리를 비고 잠을 자다가 명절을 맞아 안부를 물으러 찾아 왔던 친척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서 사건이 들어나게 되었는데요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는 아버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치밀하게 아들을 살해 했네요 아들이 저항 하지 못하도록 수면제를 먹이고 비닐봉지로 씌워 질식사 시켰으니 말입니다.
[사진출처: SBS8시 뉴스 캡쳐]
초등생 아들을 살해한 이 잔혹한 아버지는 아들도 자신과 같이 정신질환을 앓을까 두려웠다고 진술했는데요 정신 질환을 앓는 아버지가 맞나 싶습니다. 숨진 아이를 봐 왔던 이웃들은 아이가 참 밝고 명랑하고 잘 놀았다고 하는데요 부모를 잘못 만나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 하게 되었네요 벌써 부모에 의한 자녀 살인 사건관련 뉴스가 몇번이나 뉴스를 통해서 보도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낳아 놨다고 부모는 아닌거 같습니다. 부모라면 자식을 어떻게 이렇게 잔인하게 죽일수 있을까요? 짐승도 제 새끼는 이뻐한다고 하는데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 입니다. 낳아서 기를 자신이 없다면 애초에 자식을 낳지를 말던가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자식을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해서 고통 받는 사람들도 있는데 하늘이 준 선물인 자녀를 살해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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