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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강용석 - 도도맘 김미나 입당제의? 공화당은 뭐하는 당이냐??

오늘 또 다시 도도맘 김미나가 실검에 올라왔네요 그리고 강용석 변호사도 실검에 올라왔길래 뭔 내용인가하고 봤더니  강용석 변호사가  4.13총선에서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강용석 변호사의 복당 신청을 거절하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앞서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이 나왔던 도도맘 김미나에게도 입당 제의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무슨 정치가 개그콘서트 쯤으로 생각하는지 자신의 짹짹이를 통해서 "새누리당 서울시당이 1일 오후 서울 요산출마를 선언한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했다. 강용석 전 의원님, 새누리당은 이제 포기하고 공화당 어벤저스에 들어와 도도맘과 새정치를 합시다."라고 제안했네요  불륜설에 휩싸였던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 두사람을 공화당에 영입하겠다는 공화당 총재의 이 돌발 행동을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말하는 공화당 어벤저스 멤버들이 공개 되었네요  당 총재인 신동욱 본인과, 공화당 대선 후보 허경영, 대변인 도도맘 김미나, 국회의원 강용석  이 구성이 바로 공화당 어벤저스라는 사실이 온라인을 타고 퍼지고 있네요  정말 공화당 스럽네요  개그콘서트 보다 더 재미있는 정치판을 보게 되다니  공화당에 대한 호감이 가는군요...ㅠ.ㅠ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공화당 총재 신동욱 그는 누구인가? 뭐... 정치인이자 전 대학교수라는 타이틀이 보이네요  좀 눈에 띄는 이름이 보입니다. 바로 배우자 박근령?? 박근령이 누구일까요?  박근령씨는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입니다. 아하~ 정치적 배경이 있는 인물이었구나 생각이 되는데요  신동욱 총재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분이네요  2007년 대학교수 시절 박근령씨를 만나서 결혼후 담음해 2008년 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서울 중랑구 공천에 입후보 했고 다음해 2009년에는 처형인  박근혜 대통령의 미니홈피에 악성비방글을 게시해서 명예훼손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2014년에는 본인이 직접 공화당을 창당해 총재직을 맡고있는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제안을 받아 들여 강용석 전 의원과 도도맘 김미나가 공화당에 입당하게 된다면 그야 말로 대박사건이 아닐수 없네요  설마 이런 코미디같은 일이 현실로 일어 날지는 모르겠으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 하겠다는 의지로 두사람의 영입을 강력히 추진을 하고 있으니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아무튼 재미있네요  공화당 신동욱 총재의 제안... 그리고 강용석 전의원과  도도맘 김미나의  이후 거취가 어찌 될지 말입니다. 두 사람의 이름이 실검에 올라와 있어서 관련 기사를 읽어 보려다 보니  짜증이 제대로 났는데요  정말 요즘 인터넷 뉴스 사이트들은  뉴스보도 보다는 광고를 통한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있는거 같아 씁쓸하더군요

 

 

 

강용석과 도도맘 관련 기사들이 페이지를 확인 할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와있는데요  내용은 모두 똑같습니다.  어느 뉴스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기사내용은 똑같고 단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의 제목만 다를 뿐인데요  제목만 보고 들어가 보면 엄청난 광고가 쏟아져 나오고  광고창을 한 열개쯤 닫고나면 몇줄 않되는 기사 내용을 찾아 볼수 있는데요 아래 캡쳐 화면을 보시면  이게 뉴스기사를 쓰는 싸이트인지 광고 싸이트인지  분간을 하실수 없을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싸이트가 위에서 보시는거 같은 상태인지라 더 올리려다가 말았습니다.  기사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저 수많은 광고를 뚫고 열린 창들을 닫고 또 닫아야만 몇줄 않되는 낚시 글을 읽어 볼수 있으니  정말 짜증나더군요  포탈검색싸이트들이  블로거들이  도배글을 올리거나 광고성 글을 올리면  검색을 차단하거나 검색 노출을 떨어뜨리는데  어째 이런 글들은 검색 최상단에 떠있게 두는지 너무나 형평성에 맞지 않는거 같아서  끝으로 인터넷 뉴스 싸이트 현상을 짚어보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