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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임성기 총괄회장 진정한 노블레스오블리주 실천!! 전 임직원에 개인주식 1100억 무상증여!!!

오늘 뉴스를 보니 참 훈훈한 소식이 있네요  한미약품 창업주인  임성기 총괄 회장이  전 임직원에게 자신이 소유한 주식 약 90만주를 무상으로 증여한다는  소식입니다.  한미약품의 임직원 수로 환산했을때 인당 약 4천만원씩 돌아가는 것인데요  회사의 영업이익에서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한 것이 아니라  개인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입니다.  시가 총액으로 110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인데요  대한민국 역사상 이런 기업은 들어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이런 기업인이 나올까 싶네요??

 

 

 

사진속에 인물이 바로 한미약품 총괄회장  임성기 회장님입니다.  인상이 참 좋아보이시네요  직원들에게  통크게 연말 성과급 지급하신 회장님은 무슨 생각으로  직원들에게  이런 엄청난 금액을  지급 하신 걸까요???  임성기 회장님은 직원들이 회사가 적자운영으로 어려운 상황과 급여동결의  상황에서도   R&D(연구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참고 견뎌준 것이 고마워서 직원들에게 위로 차원에서 자신의 주식을 증여 한다고 증여 이유를 밝혔습니다.  보통의 기업은 회사 경영이 어려우면  직원들을 정리해고 또는 명예퇴직을 시키기 바쁜데 고작 급여동결을 한 것이 미안하다고  자신의 사재를 털어 1100억원이나 통크게 쏘시다니  임성기 회장님 정말 통큰 분이시네요  오늘 뉴스 보도를 보고  한미약품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취업을 고민하는 취준생들에게  앞으로 한미약품이  인기 높은 선호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미약품은 어떤 기업일까요? 한미약품은 1973년 설립되어 의약품 합성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개량-복합신약, 바이오신약, 항암신약으로 이어지는 한국형 R&D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제약회사가 되었는데요  2015년 한 해 동안 7개의 신약을 글로벌 제약기업인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에 총 8조원 규모의 라이선스(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난해 연초 주당 1만5월200월하던 주식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12만9천원까지 상승했네요  미리 미리 한미약품 주식을 사두었다면  로또 사서 대박나는 것보다 더 빨리 대박날뻔 했네요  임성기 한미약품 총괄회장님은  한미약품 주식 2000만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1년 사이 주식가치 상승으로  2조원이 넘는 평가차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1년에 2조원이면  엄청나네요  이러니 회장님이 직원들에게 1100억원쯤  쏘실만 하지 않나요?

 



 

 

한미약품의 CI에 대한 설명입니다.  인간존중, 열정,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한미약품의 심볼마크는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하여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한미약품의 비전과  인간존중에 대한 마음을 담고 있고 있고  이태릭체의 워드마크Hanmi는 역동과 혁신성을 나타내며 단색의 레트컬러는 인류 건강증진을 위해 연구 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열정과 글로벌 무대를 향하는 도전정신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초기의 영업 부진을 끈기와 열정 도전정신으로 이겨 내고 성공 신화를 만들어 가는 한미약품의 앞날이 더 기대가 됩니다. 좋은 CEO와  회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애사심 가득한 직원들이 있는 회사라면  앞으로 이 회사가 어떻게 성장할지는  않봐도 알수 있지 않을까요??  임직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임성기 총괄회장님의  경영 마인드가 후임 경영자에게도 이어져서 장수하는 국내 토종 글로기업으로 발돋음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