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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 1억원 못갚아 사기혐의로 기소!! 안갚는거냐? 못갚는거냐?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서태지와 아이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1992년 1집 앨범 난 알아요로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뒤 흔든  서태지와 아이들 1991년 서태지와 아이들 팀 결성이후 1996년 공식 은퇴하기 전까지 그들의 음악적 발자취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획을 그었다는 것을 아무도 부인 할수 없다.  그들의 명성에 걸맞게 아직도 서태지는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부와 명예를 누리며 잘 살아가고 있다  이은성이라는 어린 새신부를 맞아서 지금은 깨가 쏟아지고 살고 있다.  그리고 양현석은 국내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서 1,2위를 오르락 내리락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YG에서 연예인 생활을 꿈꾸는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의 선망의 대상이 된지 이미 오래다. 그렇다면 마지막 한 사람 이주노의 삶은 어떠할까?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 그역시  다른 멤버들과 같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을까? 답은 아닌거 같다. 오늘 이주노와 관련된 기사가 떴다 바로 이주노가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뉴스가 실시간에 떴기 때문이다.   사건의 내용을 보니  이주노는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지난해 1월 일주일 안에 갚겠다며 1억원을 빌렸고 안갚은 것인지? 못갚은 것인지? 1억원을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올해 4월 지인이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내게 된다.  이주노는 올해 6월 경찰에 출석해  빌린돈 1억원을 일부러 갚지 않은 것이 아니라고 진술 했다고 하는데........

 



 

 

한명은 문화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고 또 한명은 YG대표 이면서 세계적인 제작자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주노는 동업자로부터 1억원을 빌린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팬들은 이 소식이 참으로  안타까울수 밖에 없을꺼 같다.  누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였던 이주노가 이렇게  망가질줄 알았을까?  그의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파워풀한 춤사위를 기억 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추락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는 양현석 보다 앞서 제작자이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다. 그가 영턱스클럽을  만들었던걸 기억 하는 사람들도 많을꺼 같다. 하지만  영턱스클럽도 가요계에서 사라진지 오래고  더블어 이주노도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가  불현듯 사기 혐의로  소식이 전해져 오니 팬이었던  한 사람으로써  안타깝기 그지없다.

 



 

 

남자들은 결혼 하면 철든 다던데.... 이주노도 어린 신부와 결혼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던거 같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의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던 그다.  하지만  이주노의 현 상태는 파산 상태로 알려지고 있고  월세도 내기 어려운 형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1억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빌려 그는 어디에 쓴것일까? 월세를 한달에 100만원씩 낸다고 해도 1년이 지난 지금 8천만원 이상은 남아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렇다면  그는 1억원이라는 돈을 어디에 쏟아 부은 걸까?  일주일 안에 갚겠다고 말하고 빌렸다면  일주일 안에 돈이 나올 구석이 있었다는 이야기 일터... 그가 사기를 당한 것일까? 아니면 도박이라도 한 것일까? 1억원을 갚지 못해서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이주노의 사정이 무엇인지  궁굼해 지기만 한다.  좀 좋은 소식으로  이주노의 근황을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사기혐의로 고소되었다는 내용을 접하고 그냥 그돈 어따쓰고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걸까? 끄적여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