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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지하철 2호선 사망사고 발생, 스크린도어 수리기사 열차에 치어 숨졌다는데?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끔찍한 사망하고가 발생했네요  스크린도어 오작동 신고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기 위해 작업하던 수리 기사가 스크린도어와 열차사이에 끼어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제 겨우 29살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너무도 안타깝네요  남들 다 쉬는 주말에  일을 하러 현장에 나간 것도 그렇고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것도 너무나 않타깝습니다.ㅠ.ㅠ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사망하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늘 오후 7시30분경으로  지하철 정비업체 직원 조모씨가  강남역에 설치된 스크린도어가 오작동 된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해 스크린도어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인데요  지하철 운행이 모두 종료된 새벽 시간도 아닌  지하철 운행중인  시간에 스크린도어 안쪽에 들어가 작업을 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사고 발생직후 지하철 수리업체 직원 조모씨는 긴급출동한 소방대원 들에의해서 스크린도어에서 꺼내어 졌지만  열차와 충돌한후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열차가 역삼역에서 강남역으로  진입하던중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발생했으며 열차가 정지한 후에 열차에서 나와보니 한 남성이 피를 흘린채 열차와 스크린도어 안전문 사이에 끼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2호선 운행이 약 한시간 가까이 중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하철 2호선이 한시간 이상 운행이 중단되면서 사람들은 강남역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강남역이  올라오게 되었네요   숨진 정비업체 직원 조모씨가 왜?  열차가 운행중인 시각에 스크린도어 안쪽에 들어가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위험한 작업을 하는데  혼자서 작업을 하도록한  업체의 안전규정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 사고는 작업 안전수칙만 제대로 지켰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