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거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알고 보니 보험사기? 짜고치는 고스톱 딱걸렸네요!!

 

어제 퇴근할때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 접했던 기사 내용을 오늘은 반전있는 또 다른 기사로 읽게 되었네요  14일 낮  거제시의 한 도로가에서  앞서가던 람보르기니 차량을 뒤에서 SM7을 몰던 운전자가 추돌 사고를 냈고   자동차 수리비용만 무려 1억4천만원이 나와서 SM7운전자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으로도 처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도되면서 SM7운전자에 대한 동정 여론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알고보니  이 추돌사고는 SM7운전자와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짜고서 사고를 낸 보험사기극이었다고 하네요~

 



 

 

시가 4억원이 넘는 람보르기니(가야도르) 자동차를 추돌해서  자동차 수리비용만 1억4천만원에  일일 렌트카 비용만 200만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 두사람은 이렇게 사고를 내서 보험사에 얼마를 요구하고 합의를 보려고 했던 걸까요? 물론 기본 수리비용 1억4천만원부터 시작을 했을 것이고  자동차 렌트비용을 일일 200만원씩 한달을 탔을 경우 6천2백만원을  더 받아 낼수 있었을 테고  갖가지 이유로 보험사로 부터  보험금을 더 뜯어 내려고 들었을 텐데요   운이 나빴네요 전직 형사 출신의 보험담당자에게 딱 걸린데다가 이 자동차 추돌사고가 너무 여론에 알려지게 되면서  본인들 스스로도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보험사기 혐의를 인정했다고 하네요~ 간도 작은 넘들이 사기나 쳐먹으려 들다니 고소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런 보험사기 때문에 엉뚱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거 같습니다. 이런 보험사기에 대해서도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다시는 보험금을 목적으로 이런 사기 행각을 벌이지 못하게 될꺼 같습니다. 보험이란게 만약에 발생할지도 모른느 사고나 질병을 위해서 가입 하는 것인데  이런 자동차 보험사기나  보험금을 노리고 가족까지도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의 목적을 제공하고 있으니   보험을 가입하더라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내가 무슨 보험을 얼마에 들었는지 비밀에 붙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설령 가족에게도 말이죠   암튼.... SM7운전자를 동정 했던 분들이 이 뉴스 보도를 보고 많이 허탈해 하셨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