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5월이 되면 각종 행사들로 정신이 없는거 같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기타등등... 주머니 사정도 넉넉치 못한데

 

챙겨야할 기념일들이 너무 많아서 얇은 월급 봉투로 생활하는 직장인은 괘롭네요...ㅠ.ㅠ

 

이제 내일 모레면 또 어버이 날인데 올해는 무슨 선물을 해드려야 하나 걱정입니다.

 

 

 

제가 아주 어릴적 경제적 능력이 없을 때에는  카네이션 하나 가슴에 달아 드리면 부모님께서 환한 미소로 즐거워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철이들고 나이가 들어서 경제적 능력을 갖춘 지금에 와서는 왠지 카네이션 하나 달아 드리는 것으로는 부족하단 생각이 자꾸 듭니다.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 어버이날 선물 1위가 현금 및 상품권이었다고 하네요..... 물질 만능주의 세상이라 어쩔수 없는 건가여?? 경제적 능력을

 

잃어버리신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어버이 은혜를 기리는 어버이날에도 돈으로 때워야 한다니 서글푼 일입니다.

 

 

 

나이가 들어 가실수록 영양 상태나 여러가지 건강문제가 걱정되어 부모님께 건강 식품이나 영양제 선물을 해드리는 것은 그나마 조금 생각이

 

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아니면 건강 의료기기 같은 것을 선물해 드려도 좋을꺼 같습니다. 너무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신의 경제적 능력에 맞춰서

 

사드리면 될꺼 같아요.... 위에 사진에서 보는 고가의 안마의자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요즘은 저렴하면서 기능성을 갖춘 의료기기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어버이날 선물... 현금도 좋고, 꽃도 좋고... 영양제나 기능성 의료기기도 다 좋지만 무엇 보다도 부모님을 찾아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 드리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나서 작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해 드리면 기쁨두배~~ 감동두배~~ 기억에 남는 어버이 날이 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저는 요렇게 말은 하지만 올해도 용돈으로 때워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다들 불효자 되지 말구....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

 

다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의달인  |  2013.05.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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