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위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동성당 폭발위협, 염수정 서울대주교 입장, 반성할줄 모르는 박창신 신부~ 오늘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협박전화에 군과 경찰이 미사에 참석하기에 나왔던 신도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탐지견 및 폭발물 재거인력을 긴급 투입해 명동성당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이 없이 해프닝으로 끝이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폭발물 위협 사건의 용의자도 체포되어 현재 조사중이라고 하는데 용의자는 지난 22일 시국미사에서 전주교구 원로신부인 박창신 신부가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데 대해서 분노를 느끼고 화가나서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군과 경찰이 투입된 이번 사건은 다행이도 진짜 폭발물이 설치되지 않고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제2, 제3의 불만 세력이 이런 사건을 일으키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명동 성당앞에서는 아직도 정의구현사제단을 비판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