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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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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셀프수사 논란, 검찰수사 보고받고 있다?? 가족회사 정강의 돈을 빼돌리고 아들의 보직특혜와 관련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민정수석이 자신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보고받고 있다는 의혹이 재기되었는데요 17일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우 수석의 ‘셀프 수사’ 의혹과 관련하여 김현웅 법무부장관에게 민정수석실에 수사상황을 보고했느냐는 질문에 "정부조직법상 법무부에 대한 지휘감독에 의거, 대통령께 보고할수 있다."라고 답변했는데요 이말은 우병우 민정수석이 자신의 수사상황을 직접 보고 받고 있다는 말이네요 우병우 민정 수석이 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직무정지나 정직 처분이 내려진게 아니라 현직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니 자신에 대한 수사 상황을 보고받는다게 의혹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말이 됩니다. 이석수 특별감..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근령, 우병우 민정수석구하기?? 희생양은 이석수 특별감찰관 그리고 엄태웅??? 오늘 뉴스를 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덨네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이자 전 육영재단 이사장 박근령(62세)씨가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의해서 지난달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다고 하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의 혐의 내용은 자신이 대통령의 동생이라는 여향력을 과시해 피해자로 부터 억대 자금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12월에는 육영재단 주차장 임대 계약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사기)로 기소돼 서울중앙법원으로 부터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기도 했는데요 박근령 전 융영재단 이사장은 2011년 9월 경 피해자에게 주차장을 임대할테니 계약금 7천만원을 받은후 육영재단 관련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 비용이 빌요하다며 추가로 계약금 2천3백만원을 받았지만 주차장 임대 계약은 성사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