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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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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식물인간 구이병 폭행사건 은폐하려고 하나? 군조사 결과 폭행사건 없었다고 결론?? 군대의 쇄신을 기대하기 어려운거 같다. 식물인간 구이병 사건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2012년 2월 자대 배치를 받은지 19일만에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식물인간으로 병실에 누워있다가 의식은 회복한 구이병은 당시 구타와 집단 폭행으로 인해서 쓰러졌다고 주장하면서 육군이 당시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재 조사결과는 너무나도 납득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군조사 결과 구이병이 쓰러진 것은 구타와 폭행에 의한 것이 아니며 구이병의 머리에 생긴 상처도 폭행에 의해서 생긴것이 아니라 욕창에 의해서 생긴것이라고 발표 했는데요 군조사당국은 후두부에 생긴 상처와 관련해서 의료기록 일체와 발병자 측이 촬영했다는 후두부 상흔사진 등에 대해 분당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및 성형외과에 자문을 의뢰한 결과 '발병은 선천성 질환인 뇌동정맥기형 출혈에 의해 ..
식물인간 구이병 구타의혹, 군 구이병 머리 상처 알고도 은폐? 지난 2012년 2월18일 자대 배치를 받은지 19일만에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가 된 구이병이 1년 7개월만에 깨어나 선임병에게 각목으로 구타를 당했다고 진술하면서 논란이 되었던 식물인간 구이병 사건의 새로운 의혹이 들어 나고 있습니다. 구이병은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당시 사건에 대한 진술로 선임병 7명이 자신을 생활관과 떨어진 창고로 불러내 각목으로 머리를 구타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구이병은 당시 자신을 구타한 선입병의 이름까지 기억한다고 하네요 [2년 만에 깨어난 식물인간 병사 “구타당했다” 폭로 ] 구이병이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구타에 선임병의 폭행에 의해서 상처를 입었다는 증언을 함에 따라서 군당국은 재수사를 진행하기로 발표했는데요 사고 발생당시 군은 이미 구이병의 머리에 나있던 상처에 대해서 ..
그것이 알고 싶다 952회, 군 잔혹사, 병사는 소모품인가? 군대 폭행 및 인권문제 고발!! 군대는 바뀔수 있을까??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952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군 구타 및 가혹행위와 인권사각지대에 있는 대한민국 군대의 인권문제를 고발한다고 합니다. 군대의 구타 및 가혹행위 문제가 어제 오늘 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이라면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매번 매스컴을 통해서 군대내 구타 및 가혹행위로 인해서 자살하거나 탈영하는 병사가 발생하면 잠깐 이슈가 되었다가 수그러 들었고 그러면 군대는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이 또다시 악습이라고 할수 있는 구타와 가혹 행위가 묵인된체 반복해서 되풀이 되고, 누군가는 또 고통속에서 삶을 포기하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벌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군대의 구타 및 가혹행위 등과 관련하여 군 인권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바로 윤..
자살시도로 막내린 GOP총기난사 임병장 탈영사건!!! 우발적 범행인가? 계획된 범행인가? 풀리지 않는 의문들?? 고성군 22사단 전방부대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국민들은 큰 충격 받았을꺼 같습니다. 군대 내에서의 총기 난사 가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5년 6월 19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530GP에서 8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일어 났던 것을 다들 기억하고 계실텐데요 당시 총기 난사 혐의로 체포된 김일병은 사형을 선고받았는데요 뭐... 당시 김일병 총기 난사 사건은 김일병의 소행이 아니라 군에 의해서 조작된 사건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임병장 총기 난사 사건 역시 의문 투성이 인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습니다. 군과 대치중이던 임병장은 아버지와 형등 가족들의 끈질긴 설득에도 투항하지 않고 끝내 자살을 시도 함으로써 무장탈영의 막을 내렸는데요 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