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혐오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 캣맘 살인 용의자 신고 포상금 걸렸네요!! 범인 잡을 단서 있을까? 캣맘 혐오증 신조어 등장? 지난 10월 8일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길고양이의 집을 지어주던 일명 캣맘이 누군가가 고의로 던진 벽돌에 맞아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던걸 기억하시죠? 아직까지 확실한 용의자나 증거 확보가 않된 상태인데요 이번 사건의 용의자에게 신고 포상금이 걸렸네요 사건의 용의자를 목격했거나 용의자를 체포하는데 도움을 준 시민에게 신고포상금 최고 50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제보 협조 사항을 보니 최근 2년 내 아파트 단지 내에서 고양이를 괴롭힌 사람을 목격한 사람의 제보를 받는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네요 평상시 고양이에 대한 혐오증이 있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듯 합니다. 왜냐 하면 피해자가 길고양이의 집을 지어주고 먹이를 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런 행동에 앙심을 품고 고의적으로 벽돌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