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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말레이 항공 민간 여객기 격추사건!!! 우크라이나 분쟁지역에서 미사일에 격추 됬다는데~

 

 

참으로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건인 말레이 항공 여객기(MH170)  격추 사건은  탑승자 283, 승무원 15명을 태우고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을 비행 격추되었다고 하는데요 300명에 가까운  탑승자 모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군 전투기간에 벌어진 교전으로 발생한 사건이 아닌 민간이 항공기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에 의한 추락사고이기 때문이 더욱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 계  분리세력간의 분쟁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친러 우크라이나 반군에 의해서 벌어진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의 진상 조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하는 이유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이기 때문인데요~  사건 조사는 생각처럼 쉽게 이뤄지지 못 할거 같습니다.

 



 

 

 

17일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관제탑과 교신이 두절되었는데 미사일 피격에 의한 추락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탑승자를 살펴보면 승객 283 154명이 네덜란드인이며 호주인 27명과 말레이시아인 23, 인도네시아인 11명을 비롯해 영국과 독일, 벨기에 국적의 승객도 36명씩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승객중 47명의 신원과 국적이 확인되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요 우리나라 국민이 탑승해 있을 가능성도 배제 할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말레이 항공 민간 여객기 격추사건의  소행이 친러계 분리세력의 미사일 공격에 의한 사건이 맞는지 아니면 사고 여객기의 조종사 과실인지 여부는 조사가 좀더 진행되어야 할꺼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입장은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가 MH17 사고지점인 도네츠크 동부 지역 영공을 사흘전에 폐쇄했다고 했기 때문에 민간 항공기  접근이 불가능한 영공에 민항기가 진입했는 지가 풀어야할 의문이라고 밝혔는데요러시아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항공 당국은 1 고도 26000피트 미만 영공을 폐쇄한 이어 14일에 우크라이나군 수송기가 반군에 의해 격추된 32000피트 미만 영공을 폐쇄했다고 합니다. 이런  비행운항 제안지역에 왜? 민간 항공기가 진입했는지  정확한 사고 조사가 이뤄져야 할꺼 같습니다.   몇달 전에도 중국을 향하던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갑자기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모두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테러에 대한 추측과 사고가능성을  조사했지만 아직까지 흔적도 못찾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들어 비행기 사고가 많이 늘어 나면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군의 미사일 공격이었다면  이번 사고의 배후에 있는 국가나 그 세력을 꼭 밝혀내 국제적으로 제재를 가해야 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