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가 국내 촬영중인 어벤져스2를 보고 미국에서 디워를 촬영했을때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당시 애국심 마케팅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후 심형래는 방탕한 생활을 즐겼고 영화적 오만으로 인해 나락의 길로 떨어졌습니다. 결국 회사는 임금체불이라는 악수를 두었고 소송에 휘말려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빈털털이 신세가 되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디워2로 제기할 뜻을 내비췄습니다. 

그 돈은 어디서 구하나요? 임금 체불한건 해결하셨나 모르겠네요~

그 당시 돈이 없어서 파산 신고를 했고 갚아 다간다고 했는데 해결이 되었는지 모를일입니다. 

그리고 또 다시 애국심 마케팅이 통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심형래의 인식이 너무 안좋아져서 힘든 상황입니다.

이전의 심형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이 영화를 만든다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도박사이니까요~ 

그런 그가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요? 물론, 든든한 후원자를 만났다면 모를 일이지만.. 누가 그에게 영화를 투자할 지 모르겠습니다

심형래는 자신의 잘못을 늬우치고 먼저 고생했던 직원들을 챙기십시오~

모든걸 털어내고 그때가서 디워2 이야기를 꺼내도 늦지 않습니다.

무모한 도전 보다는 이젠 믿음을 줘야 할 타이밍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