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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선행~ 노블레스 오블리제

이부진 사장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2월 25일 모범택시가 신라호텔 본관을 덮쳐 3명이 부상 당하고 재산 손해를 입힌것에 대해 모범택시 운전자의 배상책임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고가 다 그렇듯이 고의는 없지요~ 이번 사건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택시 기사의 잘못으로 피해가 발생했고 막대한 배상액이 예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정된 금액은 4억원~


하지만 이부진 사장은 통큰 결정으로 이 모든 배상책임을 면제해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보는 눈이 많아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이런 선행은 그 운전기사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가지 않았을까 하네요~


요즘 삼성가가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이부진 사장의 이런 선행은 흐뭇합니다. 


삼성이 잘못하는 것도 있지만 잘하는것도 많이 있으니까요^^ 







참고로 이부진 사장은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딸로 호텔신라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사장, 삼성물산 상사부분의 고문으로 있습니다. 






이부진 사장의 이런 선행을 보니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떠오르네요~


누리는 자의 도덕적 의무!


이부진 사장의 선행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떠올려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벤트적인 선행도 좋지만.. 국내에 힘들어 하는 곳들이 많으니 불우한 이웃들에게 삼성가가 더 많은 사랑을 나누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