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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서울역 분신 남성 사망, 그가 죽음을 선택한 이유를 누군가 감추려고 하는걸까??

 

어제 오후 7시경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분신한 40대 남성이 오늘 오전 끝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이번 분신 사건으로 인해서 사망한 이 남성은 어제 오후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사망하기 직전 손등을 쇠사슬로 묶은 상태에서 박근혜 사퇴, 특검 실시'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고가 아래로 내걸고 시위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남성은 분신에 의한 화상으로 인해서 오늘 오전 7시55분에 끝내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그의 수첩에는 유서 형식으로 짧은 글이 적혀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유서 형식의 글이 이번 분신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중요한 열쇠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 언론 매체에서는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대구지역의 한 편의점에서 매장관리 업무를 해왔으며 정당이나 사회단체에 소속되지는 않아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 남성이 빛 독촉으로 평소에 힘들어 했다는 유족의 진실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고 있다고 보도 했는데요  이 남성은 분시사망사고 발생 몇일전 사망보험에 가입하고 보험금 수급자를 자신의 동생으로 해놓았고 분신을 위해서 휘발통 및 압축연료등 분신을 위한 계획을 사전에 준비한거 같다는 내용도 포함 시킴으로써 마치 이 남성이 신변을 비관해서 보험금을 노리고 분신자살한 것처럼 보도를 내 보내고 있네요

 



 

 

이 남성의 분신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표창원 경찰대 전 교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년 벽두를 맞으며 사람의 가치가 그리도 가볍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서울역 분신 남성 사망사고와 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표창원 교수는 가족의 동의 없이 이 분의 경제 사정이나 부채, 개인 사생활 관련 내용을 마구 공개 유포하고 보도하며 애써 이 분이 죽음으로 주장하려던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국정원 사건 특검 도입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막고 돌리려는 한심한 작태에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신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기까지 겪었을 고민과 갈등과 번민과 고통을 이해한다고 말하면서 다시는 이 땅에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서울역 분신 남성 사망사고와 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이번 분신 사망사고가 사망보험금을 노린 분신 자살이 아닌데 마치 생활고와 빛 독촉을 견디지 못한 40대 남성이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분신한 것 처럼 몰고 가서는 않된다는 자신의 견해를 밝힌 것입니다. 정치인 문성근씨도 개인 SNS를 통해서 서울역 고가 분신 사망 남성을 애도하고 명복을 빕니다

라고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배우 한정수도 역시나 이번 서울역 고가 분신사망 사고와 관련해서 분통을 터뜨린다며 트위터에 글을 남겨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정수는 서울역 분신. 한정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이런 일이 생길줄 알았다. 그런데 더 어이 없는건 어느 뉴스에서도 이 사건은 보도되지 않는다는 것.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 분노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서울역 분신 사망사고가 핫 이슈가 될꺼 같습니다. 정치권 인사들 뿐만 아니라 연예인까지도 관심을 갖고 있는 이번 사건이 단순한 보험금을 노리 분신사망사고로 다뤄지고 있으니 진실을 알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에 집중할테니 말이죠, 아무튼 분신을 통해서 현 정권의 부조리를 바꿔 보려고 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