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PTV로 깡철이를 봤습니다. 극장에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 기회를 놓쳐 못봤는데.. 이것 참 극장가서 봤으면 화날뻔한 영화였습니다. 영화평을 봤을때는 꽤 괜찮았었거든요.. 그 당시는!! 그런데.. 이건 뭐 10년전의 한국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사건의 개연성도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처음부터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예상해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거기다 억지 감동 유발!


흥분하면 말을 더듬는 다는 설정


치매 엄마의 정상인 돌아온것 같은 뻔한 설정


여주인공의 존재 이유? 


얼음 땡 의 삼류 씬


완득이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




이 영화는 영화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모든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영화 망해요 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영화는 안좋은 모든걸 갖췄습니다. 







영화도 어느정도는 해야 봐줄만 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건 너무 했습니다. 


그런데도 영화평에서는 좋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잘못 보는 건가요? 


아니면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건가요? 



중요한건 영화의 흥행은 실패로 끝났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참패



그럼.. 영화가 진정한 입소문을 타지는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즉, 댓글 알바의 노력으로 어느정도는 낚였지만 그 이상 확대되지는 못한것입니다. 


댓글 알바는 영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제 역할을 한거일 수 있지만


이건 사기 아닌가요? 





일명 바람잡이들~~~ 디지털 시대의 바람잡이들이 엄연한 사기행각을 영화사와 함께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안권태 감독이 만든 영화는 조심해야 겠다는걸 이번 영화로 깨달았네요~





그리고 유아인도 너무 막 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완득이로 떴지만.. 사실 유아인이 선택한 영화치고 그리 좋은 영화는 없으니까요..



영화 댓글 알바 없는 진정한 평가가 있는 영화 사이트가 만들어지길 희망해 봅니다. ㅠ

      영화  |  2013.12.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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