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의 여론이 안좋은 여론이 많자 삼성이 잘하는 언론플레이가 시작되었네요. 최근 기사들 보면 낮간지러울 정도로 갤럭시s4를 극찬하고 깜짝 놀랐다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유저들이 잘 파악하기 힘든 외국 언론사들까지 들먹이면서 갤럭시s4에 대한 극찬이 나오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갤럭시s4 발표날 기사를 보면 해외 언론들은 하나같이 실망했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달라진게 뭐야? 라는 의견! 인식률이 떨어진다는 의견 등 갤럭시s4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언론 기사만 보며는 갤럭시s4는 최고의 스마트폰이고 경쟁자가 없다라는 듯이 어필이 되고 있네요.

그리고 오늘 언론에서는 갤럭시s4가 아이폰5의 판매량을 넘어설것이라며 아이폰에 대한 경쟁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국내에서 만큼은 현재 아이폰5와 비교당하는게 아닌 옵티머스g 프로나 베가넘버6와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뭐 글로벌한 삼성이니 당연히 애플을 견제해야 겠지만 한참이나 지난 폰을 가지고 판매량을 이야기 한다는게 재미있네요..하반기에 아이폰5s가 나올텐데 이 모델과 경쟁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삼성이 이번에도 엄청난 물량공세로 갤럭시s4를 성공적으로 어필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아니면 소비자가 이번 삼성 갤럭시s4에 대한 정확한 심판을 해줄까요?

같이 지켜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