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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갤럭시기어

삼성 갤럭시기어 공개, 해외시장의 엇갈린 반응 살펴보니~(갤럭시기어 가격,색상 등)

 

 

삼성전자가 드디어 베일에 싸여있던 갤럭시기어를 공개해서 국내 및 해외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국제가전박람회(IFA)2013개막을 이틀 앞두고  독일 베릴린에서 공개된 갤럭시 기어를 놓고 세계IT시장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소니가 스마트워치 페블을 출시한 이후이긴 하지만 세계 스마트폰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이번 갤럭시기어 출시전 공개는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경쟁시대의 개말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다는 반응입니다.

 

 

 

삼성전자는 국제가전박람회를 이틀 앞두고 다른 경쟁기업에 앞서 갤럭시기어를 공개함으로써 스마트워치의 시장선도 기업으로써

주목받는데는 성공한거 같다고 IT매체들과 시장분석가 들은 입을 모아 말을 하고 있지만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 혁신성이 떨어지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혹평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외신에서는 스갤럭시 기어는 스마트폰 옆에 반드시 있어야 하며 스마트폰을 그대로 복제 한것 이외에 스마트워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갤럭시기를 통해서 전화를 받고 문자나 이메일을 확인 할수 있는 스마트폰의 보조

기능을 수행할수 있고 70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지만 스마트폰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때문에 스마트폰 이용자가

추가로 갤럭시기어를 구매 할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기어는 1.63인치의 평면 디스플레이 화면에 19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했구요  시계의 색상은 블랙,와일드오렌지,

모카그레이,오트밀베이지, 로즈골드,라임그린등 총 6가지 색상으로 판매가 되면 이달 25일부터 본격적으로 140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예산 판매가격은 약 299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약 32만원 대에 판매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은 스마트폰에 추가로 32만원을 주고 갤럭시 기어를 구매 하실껀가여?? 저역시 의문이 좀 생기긴 하네요~~

 

 

 

 

 

 

삼성전자의 갤럭시기어는 앞서 출시된 소니의 스마트와치에 비해서 디자인 면에서 실망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고 애플의

아이워치가 더 나을거 같다는 외신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휘어지는 화면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스마트와치는 언제 출시가

되는지에 대한 의견도 반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갤럭시기어 공개는 기존의 남의 제품을 베끼는데 일등이라는 한국 IT산업이 모방에서 창조와 혁신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 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좀더 세계 시장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혁신화된 제품을 출시하는데 좀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현재의 평가에 만족하고 더이상의

혁신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과거 쏘니나 노키아처럼 삼성전자도 1등의 자리를 내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번

갤럭시기어가 갤럭시피로를 높여주는 제품이 아니길 다시한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