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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용인살인사건!! 제2의 오원춘 사건인가?? 엽기적 시신 훼손!!!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 동부 경찰서는 1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협의로 심모군을 긴급 체포했는데요

 평소에 알고 지내던 17세의  김모양을 모텔로 유인 성폭행 하려다가 반항하자 목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끔찍한 사건이 벌어 졌는데요.... 시신을 해체하는데만 10시간이 넘게 걸렸다는 범인의 자백이 소름 돋게 만듭니다.

 

 

 

 

사람을 살인 하는것도 모자라서 죽은 시신을 심하게 훼손한 범인은 과연 사람이 맞는걸까요?? 얼마나 잔인한

인간성을 갖고 있길래....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10시간이 넘도록 시체를 훼손하는 수고까지 아끼지 않은 건지??

살인을 저지르고 인근 문구점에서 공업용 카터칼을 구입하고 시신을 훼손해서 화장실 변기에 버리거나 변기에

버릴수 없는 뼈는 담아서 집에 가져가 장롱에 넣어 뒀다고 하는데...ㅠ.ㅠ 상상만으로도 너무 끔찍해서

눈살이 찌푸려 지네요!! 

 



 

범인은 살인을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카카오 스토리에 태연하게 글까지 올렸네요... 완전 싸이코페스의 전형인거 같습니다.

전혀 죄의식이란 것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평상시에 잔인한 영화를 자주 봤다는 범인의 자백을 볼때  모방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인간으로써는 도저히 해서는 않될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당사자는 저렇게 태연하게 SNS에 글을 올렸네요~~

 

작년 4월  수원에서 오원춘이  여성을 성폭행 하려다가 반항하자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358점으로 훼손했던 사건이

일어나서 국민들을 큰추격을 줬었는데.... 또 다시 이런 엽기적 사건이 발생하다니.... 우리 사회가 심각한 병에 걸려 버린걸까요??

참으로 무서운 세상에 우리들의 형제 자매, 자녀들을 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이 두렵네요~~

이번 사건으로 희생당한  10대 소녀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들이 우리 사회에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빨리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