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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팀장, 소속사 여배우 성폭행 혐의로 조사중?? 우리나라 연예기획사 이대로 괜찮은 걸까?

대한민국의 연예계가 성문제로 휘청이고 있는듯 합니다.  오늘 터진 사건은 대형 연예기획사의 팀장이라는 사람이 소속사 여배우가 술에 취하자 성폭행 했고  성폭을 당한 여배우가 성폭행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고  이 여자 연예인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해당 기획사의 팀장이라는 사람은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성폭행 가해자 정모씨(33세, 연예기획사 팀장)가 경기도 양평의  한 별장에서  술에 취해 잠든 소속사 여배우 A양(23세)을  성폭행한 사건으로  정모씨는 A양을 성폭행 하기에 앞서 A양의 친구 B양의 몸을 만지는등 성추행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정모씨와 소속사 본부장C씨 그리고 A양과 A양의 친구B양이 함께 술을 마셨고  28일 새벽 5시경 술에 취해자고 있던 A양을 정모씨가 성폭행했고 정모씨는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일단 술에 취해서 잘 기억이 않난다고 진술 했다고 합니다.  이 발언이 법정에서는 성폭행 범에게 아주 유리하게 작용이 되는 발언인건 아시죠? 제정신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것과 술에 취해서 저지른 경우의 형벌의 적용이 차별이 있다는건 뭐... 이미 이런류의 사건에서 내려진 판결을 보면 잘 알수 있는 내용이니까요   아마도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형벌을 낮춰 보려는 수작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한 대형 연예기획사의 팀장이라는 작자가  자신이 속한 소속사의 여배우를 성폭행 했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대한민국 사회가 성폭행 당했을시 피해자가 이를 숨기고 쉬쉬 하려는 문화다 보니  아마도 이 팀장이라는 작자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이용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특히나 연예인이라는 신분의 특성상 이런 사건은 덮고 넘어가려 할꺼라 생각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 팀장이라는 사람은 이런일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기획사의 팀장이라는 직분을 이용해 이제막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소속사 연예인에게 무언의 압력을 가했을수도 있을꺼라 보여집니다.  신인 여배우라면 아무래도  방송 스케쥴이나 이런걸  잡는데  연예기획사의 팀장이 어느정도 힘을 발휘해 줄수 있을꺼라 생각했을수도 있었을 테니까요  그러니  기획사 전직원이 함께 떠난 워크샵 같은것도 아닌데 해당 기획사 팀장과  본부장 그리고 자신의 친구와 함께 별장에 갔겠죠??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대형 연예기획사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실제로 스타덤에 올라서는 연예인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방송에 잠깐 출연했다가도 금방 TV화면에서 얼굴을 볼수 없는 연예인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연예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 탓에  생활고로 자살하는 연예인도 생겨 나고 있습니다.  또 이런 가난한 연예계 생활이 싫어서 스스로 스폰서를 찾아 나서는 연예인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우리나라 연예계의 스폰서 문제에 대해서 방송을 내보냈지만  사실 이건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여겨 집니다.  대중에 사랑을 받고 화려한 조명속에 살아가는 연예인들  하지만 스타라는 칭호를 받기 까지는 정말 힘들고 고된 생활을 거쳐야만 하는게 연예계인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몇몇 대형 기획사의 팀장이라는 작자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 나방처럼 몰려드는 연예인 지망생들이 하룻밤 데리고 놀려는 놀이감 처럼 보일수 있을것 입니다.  신인 연예인도 마찬가지겠죠?  그깟 연예인이 뭐길래??  자꾸만 대형화 되는 연예기획사가  연예계 진출의 문을 높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야만  스타덤에 오를수 있다는 생각이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세뇌되어 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연기력이 탁월하거나 끼와 재능이 넘치는 사람이 스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서 연습생 생활을 거치고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해야만 스타가 될수 있는 대한민국의 연예계 현실이 연예인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연예인은 성적으로  지저분하거나  뭔가 검은 뒷거래가 있는 사람만이 스타에 오를수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만드는거 같아서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연예계 스스로 이런 부정적인 인식들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구요  연예 기획사들도  이런 말도 않되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관리 잘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자신의 지위와 신분을 이용해서 연예인 지망생들 인생 망치는 쓰레기같은 직원들 생겨나지 않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