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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동 다세대 주택에서 세모자 숨진채 발견? 존속 살해인듯?

19일 저녁 영등포구 실길동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서 세 모자가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신길동에 위치한 한 다세대 주택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는 시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세 모자가 흉기에 찔려서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현관문이 잠겨있고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으로 보아 숨진 20대 아들중 한명이 엄마와 형제를 살해후 자살한게 아닐까 생각이 되어진다고 하네요

 

 

[사진출처:MBN뉴스]

 

무슨 이유로 가족을 살해 했는지는 경찰의 조사가 더 이뤄져야 할꺼 같은데요  어머니와 형제를 죽일 만큼 가족에 대한 증오가 컸던 것일까요??  가족간에 일어나는 존속 살해사건 소식이 최근들어 많아 진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가족끼리 어떻게 폭행하고 살인하고 이럴수 있는것인지? 우리 사회가 정말 건강한 사회인지? 다시한번 되돌아 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출처:MBN뉴스]

 

숨진채 발견된 세모자는  엄마가 작은 방에서 두 20대 아들은 안방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채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시신의 일부가 이미 부패가 진행된 점으로 볼때 사망한지 며칠이 지난것으로 보여 진다고 합니다. 현관문이 잠겨져 있었고 외부 침임 흔적이 없었으며  경찰이 현장에서 아들중 한명이 어머니와 형제를 살해한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도대체 이 가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 사건을 보니 몇년전 세상을 충격에 빠뜨렸던 인천모자 사인사건이 떠오르네요  인천 모자사건은 엄마가 가진 재산으 노리고 어머니와 형을 잔인하게 살해했던 사건인데요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은 재산을 노린 살인 사건은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요  이 살인 사건은 한명의 20대 아들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어서 살인을 저지른 것일까요? 아니면 신병을 비관하거나 생활고가 심해서 한명이 가족들을 먼저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일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수 없는데요  혹시 모를 제3의 용의자도 있을수 있으니  경찰은 좀더 철저한 조사를 진행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발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