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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프랑스 파리 연쇄테러, IS 파리 연쇄테러 자신들의 소행이라 주장!!

오늘의 핫토픽 뉴스는 아마도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보도된 뉴스 보도에 따르면  파리 연쇄테러의 배후가 IS라고 하네요  IS는 파리 연쇄테러가 발생한 이후 IS공식 선전매체를 통해서 아랍어와 프랑스어로 성명서를 올리면서 자신들의 형제 8명이 자살폭탄 벨트와 자동소총으로  프랑스 도시의 여러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는데요  IS의 프랑스 테러 동기는 IS무슬림을 공습하고  모하메드를 모욕하는데 앞장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프랑스와 그밖에 나에들에 대해서도 추가 테러를 벌일 것이라는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정부는 공식 채널을 통해서 이번 파리 연쇄 테러로 인해서 127명이 사망하고 180여명이 부상당하는 사상 최악의 테러가 발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이번 테러에 대해서 비판하는 내용을 밝혔는데요  이번 범행에 총 8명의 용의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이중 7명은 자살폭텐 벨트를 착용하고 폭탄벨트를 터뜨리면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한명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서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범인이 8명인지 9명인지는 확인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연쇄테러는 6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졌고 바타클랑 콘서트홀에서만 약 87명이 사망하는등 아주 피해가 컸는데요 사망자는 더 늘어 날꺼 같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테러지역으로 스타드 드 프랑스 출구 경기장 인근의 식당과 상점등에서 연쇄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폭탄이 인구가 많은 곳에서 터졌기 때문에 사망자와 부상자는 계속 늘어 날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에 보시는 것이 IS가 자신들의 선전매체에 올린 글입니다.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자행했다는 것입니다. IS는 최근 다국적 군의 공습으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며 수세에 몰린 상황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테러를 통해 자신들을 공습하는데 동참하는 나라에 위협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렇게 테러를 저지르면  테러를 당한 국가에서 공습을 과연 멈출지 의문입니다.  IS가 테러를 자행한 이유에 대해서 분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수세에 몰린 지금의 상황을 타개해 보려는 의도도 있고  또다른 무장 테러단체인 알카에다와의 경쟁관계에서 자신들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른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알카에다도  IS와 경쟁을 위해 테러를 저지를수 있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네요

 

 

프랑스에서는 지난 1월에도 18명이 이슬람 추종 세력에 의해서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 불과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또다시 최악의 인명 피해가 발생된 테러를 당하면서 적잖은 충격에 빠진듯 합니다. 프랑스 언론사들은 이번 테러를 테러가 아닌 전쟁이라고 보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겠다고 선포 했는데요  앞으로 프랑스는 IS와 연관된 세력과 더 격한 전쟁을 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이달 15~16일에 터키에서 열리는 G20정상회담 참석도 취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연쇄 테러로 인해서 희생된 모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런 테러가 더이상 일어나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