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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BMW

BMW 주행중 불, 이달에만 벌써 네번째라는데?? BMW안전한가??

외제차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최근 걱정이 많을꺼 같습니다. 얼마전 폭스바겐에  배출가스 조작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인의 분노를 샀는데요  폭스반겐의 사건이 잠잠해 지는가 싶으니 이제는 BMW가 문제네요 이달에만 벌써 주행중에 네번이나 화재가 발생해서  자칫 잘못하면 인명사고로 까지 이어질뻔 했다고 합니다.

 

 

 

자동차 하면 독일 자동차라는 인식이   자동차를 안다 싶은 분들의 머릿속에 자리잡은 고정관념이 아닐까 싶은데요  폭스바겐에 이어서 BMW의 화재 사건으로 독일 자동차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질듯 싶습니다.  제가 근문하고 있는 회사 바로 앞에  이번에 코롱모터스에서 BMW사옥을 크게 지어서 이주했는데요  그 앞을 지나다니면서  나는 언제쯤 저런차를 타볼까 생가해 봤는데요  달리던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차량이 BMW라는 뉴스를 보고나니  별로 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활활 불타고 있는 BMW 자동차의 모습입니다.  내가 운전하던 차에서 저렇게 화염이 치솟아 오른다면 불안해서 탈수 있을까요?  지난 토요일에 네번째로 불탄 BMW의 경우는 40대 여성이 장을 보고 귀가하던중 신호대기중 차량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고 하는데요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운전한 거리는 불과 1km밖에 않되었다고 하는데  제빨리 차량에서 탈출해 여성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고차량을 인계받아 수리중인  BMW측의 주장은  화재가 발생한 차량이 너무 노후됬기 때문에 불이 날수 밖에 없다고 했다는데요  사고 차량은 2002년식 525i모델인데요  차량이 오래되어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BMW측의 주장은 참 위험한 주장이 아닐수 없네요   만약에 차가 노후화 되어서 화재가 발생이 될수 있다면  BMW측은 차량을 판매시 몇년이상 자동차를 타게되면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날수도 있다고 구매자에게 안내를 해주었었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데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벌써 이달에만 네번째 발생된 화재사고에 대해서 BMW측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도  문제의 BMW차량에 대한 안전여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고가에 자동차를 팔아 먹고는  사고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외국 자동차 업체의 고질적인 문제를 뜯어 고쳐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