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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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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군대까지 확산, 오산공군기지 간부 메르스 의심판정, 오산공군 장병 100여명 격리조치!!! 메르스 확진판정 감염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해 가고있는 가운데 오산공군기지의 군 간부가 메르스 의심판정을 받았다는 뉴스 속보네요 메르스 의심판정을 받은 이 A원사는 골절상을 당해 경기도의 한 민간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이 병원에서 메르스 감염환자를 치료한 곳이었고 이곳에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 부대의 원사쯤 되면 그 아래 수많은 병사들이 있을텐데요 A원사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동안 그를 병문안 왔던 장병들을 포함한 오산기지 장병 100명이 혹시라도 메르스에 감염되었을지 몰라 격리조치 되었다는 뉴스 보도입니다. 나름 폐쇄적인 조직인 군대에까지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으니 메르스의 전염성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 어제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정부 보건당국이 메르스 의심..
탄저균 배달사고? 생물학물기 연구가 국내에서 연구되고있다? 미군 오산기지 그곳에선 지금 문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오늘 참 어이없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네요 바로 탄저균 배달사고와 관련된 뉴스 보도입니다. 택배 배달사고도 아니고 피자나 치킨 배달사고도 아닌 탄저균 배달사고가 났다는 뉴스입니다. 그것도 살아있는 탄저균이 배송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탄저균 배달 사고는 미국의 군연구소인 유타주 생화학병기 연구소에서 살아있는 탄저균을 미국내 9개 연구소와 국내 주한 미군 오산기지에 있는 연구소로 보내면서 문제가 발생되었는데요 보통의 탄저균은 그 전염성과 위험성 때문에 탄저균을 옮길때는 반드시 죽어있는 상태로 옮기게 되어있는데 유타주 생화학병기 연구소에서 살아있는 탄저균을 배달 시킨 것이다. 탄저균은 대표적인 생화학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탄저균의 공식 명칭은 바실러스 안트라시스라 불리고 있는데 주로 흙속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