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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이 없는 뉴스 보도를 접하고 나니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합니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국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28일로 예정된 한국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의 회담에서 진전이 있으면  한국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이전 하는 방향으로 시민 단체를 설득할 전망이라고 보도 했으며 구체적으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의 이전 검토 지역을 서울 남산에 설치 예정인 추모공원 "위안부 기억의 터"로 부상하고 있다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보도했는데요  일본을 대표하는 언론사에서 이정도로 구체적인 보도를 할때에는 어느정도 확실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도했을꺼라 보여집니다.  요즘 세상에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를 가지고 거짓보도를 하는 언론 매체는 없을꺼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국제적으로 일본은 위안부 문제가 부각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 왔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일본의 위안부 문제를 국제화 시키자  우리나라와 위안부 문제를  올해 안해 매듭짓겠다며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을 한국에 보내기에 이르렀는데요  일본의 위안부 문제 타결 조건으로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를 요구 했다는 것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1992년부터 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며 열어 온 시위가 1천회를 맞은 2011년 12월 시민 모금으로 세워졌는데요   무려 2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정신대 할머니들이 일본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했지만  신경도 쓰지 않았던 일본이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서  정신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그 내면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않될꺼 같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사과와 보상은 당연히 이뤄져야 하는 것이지  타협이나 협상의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일본의 악랄한 위안부 문제는 역사적으로  기억해야할 사항이기 때문에 철거나 이전은 절대 있어서도 있을수도 없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23년이라는 시간동안  일본의 사과를 듣기 위해 매일 같이 수요일마다 일본 대사관앞에서  시위를 하던 위안부 할머니들은  하나둘씩  돌아가시고 이제 55분 정도만이 살아 계십니다.  앞으로 1년, 2년이 지나고 할머니들이 더 병약해 지시면  일본의 위안부 문제를 증언할수 있는 증인들이 사라지겠죠? 그렇게 된다면 우리의 후손들이 일본이 저질렀던 이 악랄한 행동을 기억 할까요?  일본이 23년이라는 시간을 끌어온 것도  언젠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두다 돌아가시고  과거의 그들이 잘못했던 위안부 문제를 증언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질꺼라는 계산이 깔려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날도된 역사를 가르치는 나라입니다.  멀쩡한 나라도 자기들의 나라라고 주장하는 나라입니다.  그런 일본이  역사의 산 증인이 모두 사라지고 없어진다면 역사를 거짓으로 꾸미는 일은 문제도 아니겠죠?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 박근혜 대통의 정치적인 능력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 함으로써 아베신조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은 정말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성 대통령으로써 누구보다도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상처를 어루만져 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절에  일본과의 굴욕적인 외교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이전 또는 철거했다는  오점을 남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무턱대고 일본을 미워하고 욕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바로 알고 역사를 바로 알리는 것이 우리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사진은 일본의 한 그래픽 디자이너가 위안부 소녀상을 비하하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라고 합니다.  다이 이나미(@inami) 도쿄에 사는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Sexy Lady'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게시한 그는 위안부 소녀상 얼굴을 한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이 이미지를 살펴보면 다리를 벌리고 젖가슴을 드러내고 있고  보기만 해도 충격적인 이미지입니다.  다이 이나미는 "한국 정부는 일본을 비하하기 위해 거짓의 이야기를 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만든 위안부 소녀상이  일본을 비하하기 위해 거짓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그가 일본의 거짓된 역사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자신들의 조상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기에 철없이  이런짓을 저지른 것인지 모릅니다.  이런 일본을 상대로 우리가  그들의 요구를 들어 주어 위안부 소녀상을 이전하거나 철거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우리의 기억을 구석탱이에 처박아 놓고 기억하길 바라시나요?  우리가 무언가 중요한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눈앞에 두고 보고 또 봐야 합니다. 그래야 잊지 않으니까요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은 언제나 그렇듯이 그자리에 있어야 하고 우리는 일본의 만행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일본에 또 다시 지배당하지 않는 역사 인식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정권에서 위안부 소녀상이 이전되거나 철거 된다면  이 정권에 몸담고 있는 대통령, 정치인, 외교부 관계자들은 모두 못벗어야 합니다.  일본으로 이민 가시던가요???  일본 언론이 떠들어댄  위안부 소녀 이전 검토가 사살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며  글을 썼습니다. 

 

 

 

      핫이슈  |  2015.12.2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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