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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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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932회 부산 형제복지원의 진실~ 그 곳에선 무슨일이 벌어진 걸까? 몇일전 도봉구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장애인에 대한 폭행과 갈취가 이뤄졌다는 뉴스 보도가 나와 사회적인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복지의 혜택과 보호를 받아야할 장애인들의 실상은 폭행과 비인간적인 대우 그리고 노동력 착취와 그들의 노동력에 대한 착취가 벌어지고 있다는데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런 일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오늘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975~87년까지 부산에서 벌어졌던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고 하는데요 형제복지원 사건의 밝혀지지 않았던 진실이 오늘밤 그거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들어나게 될꺼 같습니다. [출처:SBS그것이 알고싶다. 미리보기] 형제복지원 그곳은 어떤 곳이었을까요? 그리고 형제 복지원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던..
충격!! 신안염전 현대판 섬노예 사건!! 5년간 외딴섬에서 감금 및 폭행 당해~ 어제 뉴스를 통해서 보도된 현대판 섬 노예 사건이 보된 이후 전남 신안군 신의면의 파출소와 면사무소에 항의전화가 빗발 쳤다고 하는데요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외딴 섬에서 염전 노예로 지내던 장애인 두명이 극적으로 구출되면서 관내 경찰들은 뭘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목포경찰서와 고용노동청, 신안군 지자체와 합동으로 신안 일대 모든 염전을 대상으로 인권유린 행위 점검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사건이 터지고 이슈가 되어야만 움직이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구로 경찰서 조사에 따르면 직업소개소 직원A씨와 염전주인 B씨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카드빚 때문에 노숙생활을 하던 C씨(40)를 꾀어 노예처럼 부리고 폭행을 일삼아 왔는데요 C씨는 먼저 끌려온 지적장애인 D씨와 함께 도주를 수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