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의붓딸 때려 숨지게한 계모 박씨가 살해혐의 부인했다네요~ 울산 의붓딸 살해 계모 박씨가 오늘 울산지법 제3형사부 심리로 첫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재판장이 계모 박씨에게 공소 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묻자 상해와 폭행은 인정하지만 살해의 고의성은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재판을 관람하던 참관인들이 격분했다고 하는데요 검찰의 공소 사실은 아래의 내용과 같습니다. [ 공소사실] 1. 박씨가 아이의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도록 주먹과 발로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어 범행 당시 살인에 대한 고의가 있었다 . 2. 또 "박씨는 의붓딸을 1시간 동안 머리, 가슴, 배 등 급소를 포함한 신체 주요 부위를 집중적으로 때리고 찼다"며 "무자비한 폭력으로 이양이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고, 얼굴이 창백해진 상황을 인식하면서도 폭력을 중단하지 않았다. 3. 이 때문에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