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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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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성(姓) 부부가 협의해서 정하는 정부 정책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오늘 여성가족부에서 앞으로 자녀를 출산하고 출생신고를 할때 자녀의 성(姓)을 부부가 협의해서 결정하는 내용의 4차 건강가정 기본 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반드시 아빠의 성(姓)을 따라서 자녀의 성(姓)을 이름앞에 붙이지 않고 엄마의 성(姓)을 넣어서 이름을 지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의 이름을 지을때 그 성(姓)을 아빠의 성(姓)을 앞에 붙이는게 당연시 되어 왔던 세대들이 정부의 이런 정책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그리고 지금의 세대들은 이 정책을 환영하고 좋은 정책이라고 받아 들일까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아빠의 성(姓)을 따르던 기존의 방식이 지금 처럼 다양화된 가족관계 상황속에서 큰 문제가 되었던 걸까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정책을 내놓은 여성가족부의 정책..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이정호 센터장, 나는 친일파!! 천황폐하 만세?? 정부가 출연한 연구기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산하에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이정호 센터장이 23일 세종시에서 열린 워크샵에서 자신이 친일파라고 밝히며 "천황폐하만세"라며 만세삼창을 외쳤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연구기관의 센터장이라는 사람이 자신이 친일파라고 커밍아웃한 이 사건이 오늘의 핫이슈가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의 이정호 센터장은 또 자신의 할아버지가 일제 강점기에 동양척식주식회사의 고위임원 이었다고도 했다고 하는데요 대를이어 일본에 충성하는 뼈속까지 친일파인 이런 사람이 국가에서 출연한 연구기관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니 이 정권이 대한민국 정권인지 일본 압잡이들의 정권인지 모르겠습니다. 동양척식주식회사 우리가 학창시적 역사시간에 배웠던 어렴풋한 기억을 ..
20대 징역10년, 세가지 사건, 13살 어린이 성폭행, 10대부터 80대 할머니 성폭행,엄마 죽이고 놀이터 간 비정한 딸!!! 오늘은 20대 징역10년이 핫토픽 키워드에 올라왔는데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반 세 사건이 모두 20대에 의해서 저질러 졌고 모두 징역 10년 형을 선고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20대 징역10년 세가진 사건을 모두다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사건은 지난해 6월28일 대전시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벌어진 13살 소녀의 성폭행 사건입니다. 인천지법 형사13부에서는 미성년자(당시 13살)를 상대로 변태적 성행위를 강요한뒤 범행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보관 20대 남성이 에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과 신상정보 공개 7년 그리고 20년간 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했는데요 죄질이 아주 나쁜 놈이네요 이 20대 남성은 13살 어린 소녀에게 범정 나흘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