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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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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염전노예 사건 업주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 이것이 대한민국 법원의 현실이다.!!! 올해초 신안군 염전에서 5년간 감금과 폭행을 당하던 장애인들이 극적으로 구조되는 사건이 발행했던거 다들 기억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일명 현대판 노예라고 불리는 신안 염전노예 사건인데요 오늘 염전노예 사건에 대한 공판이 있었다고 하는데 공판결과를 보니 참으로 분통이 터지고 우리나라 법원이 이대로는 정말 않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안염전 노예사건 관련 포스팅 ☞ http://koras.tistory.com/562 당시 구조된 장애인들의 증언을 들어 보면 정말 조직적으로 염전주인과 염전지역 주민 전체가 감시와 학대를 해왔음이 밝혀졌고 이로 인해서 관할소제지의 경찰들이 제대로 순찰을 했느냐에 대한 논란도 있었는데요 누가봐도 정말 염전주와 지역주민 경찰까지도 짜고서 하지 않으면 않될거 같은 현대판 염전노..
늙으면 죽어야되~막말 판사 아직도 말버릇 못고쳤나? 이번엔 여성비하 논란 사고쳤네~ 이제 며칠있으면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드신 한글날인데요~ 한글을 제대로 사용 못해서 욕먹는 판사가 있네요~ 바로 지난 해 10월 증인에게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막말을 해 견책 징계를 받았던 서울 동부지법 유모 부장판사가 또 다시 막말 논란에 휩싸였네요~ 이 사람 아직도 않짤렸네요~ 어디 숨겨둑 빽이 있었나 봅니다. 막말판사로 유명한 유모 부장판사가 이번에는 지난 9월 27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공유지 분할 민사소송을 벌이있던 피고인 박모(여)씨에게 ‘여자가 왜 이렇게 말이 많냐’는 여성 비하 발언을 했서 문제가 됬다.' 한번 실수 하고 징계를 받았으면 조금 반성하고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같은 법조인이라서 솜방망이 징계로 끝내서 그런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판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