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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16강에서 탈락해 귀국한 홍명보 감독의 거취문제가 여론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내일 홍명보 감독의 거취 문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인데요 대한 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의 유임쪽으로 가닥을 잡은거 같습니다.  결론은 홍명보 감독의 의지에 따른 결단만 남은 상황인데요 과연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사임을 할지?? 아니면 그대로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을지는 내일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을 통해서 한국축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어왔는데요  홍명보 감독의 고집스럽다고 해야 하나요?  전술의 변화가 없고 선수의 변화가 없는 축구를 바라보면서 의리축구라고 말하기도 하고 홍명보 감독의 인맥축구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할만큼 말이 많네요

 

 

 

축구 국가대표 현역 시절의 홍명보 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습니다. 그가 필드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든든해 보일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대단했습니다. 실제로도  홍명보 감독은 1995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로 뽑히기도 했으며, 2000년에는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에서 최초의 외국인 주장도 맡았을 정도로 인정받는 선수였는데요  그가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되면서 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선수로서는 훌륭하되? 감독으로써는 자질이 부족했던 걸까요??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전술 전략은  찾아 보기 힘들정도였는데요 아무튼 이번 브라질월드컵을 통해서 재기된 문제는 무엇인지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 할수 없는  부분은 선수기용 이었다고 생각이되는데요  스트라이커로서 아무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박주영 선수 선발로 출전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평가전부터  다실점을 기록한 정성룡  골키퍼도 계속 선발출전 시켰는요  두선수 이외에도  뛸선수들이 만았음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의 출전을 고집하다가  언론과  국민들의 불만을  사게되었는데요  홍명보 감독의 이런 행동을 페러디한게 의리축구입니다.

 

 

 

 

홍명보 감독의 축구 스타일을  의로 축구로만 바라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축구를  인맥축구라고도 하는데요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이  홍명보 감독과 같은 고대출신이 상당히 많이 선발되었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불거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박주영 선수 역시 고대출신이기 때문에 박주영 선수를 계속 선발시킨 것 역시 후배사랑하는 선배의 마음 때문이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학연, 지연, 혈연의 문제를 무시 못하는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병폐가 국가대표 선발과 선수 출전에도 그대로 반영이 된것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홍명보 감독의 선수 선발과 전술에 대해 아는 사람만 고집하다 망한 리더십이라고 합니다. 좋게 말해서 의리축구를 고집하다가 망했다는 말인데요  홍명보 감독의 한 인터뷰 내용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에 지배 당하지 않습니다. 어떤 길이 옳은지에 대해서는 제가 분명히 판단을 할 겁니다. 인터뷰의 내용을 볼때 홍명보 감독은 남들의  의견이나 조언따위는 들을 생각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때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냉정하게 평가하고 대표팀의 문제가 무엇인지 돌아 봤더라면 1무2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브라질월드컵에서 조기에 16강 탈락을 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한국 월드컵 축국 역대 전적을 봤을때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던 2002한일월드컵경기의 대표팀 감독인 거스히딩크와 홍명보 감독을 봤을때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아무래도 외국인 감독이 맡아서 학연, 지연, 혈연이 아닌 철저하게 성적과 경기능력을 평가해서 대표선수를 선발하고 경기에 출전 시켜야 많이  지금처럼 자격도 않되고 실력도 없는 선수를 출전시켜 나라망신 시키는 일이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집니다. 소치동계올림픽때도 빙상연맹의 파벌 문제가  결국 안현수라는 세계적인 빙상선수를 러시아에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왔던 것 처럼 축구 협회도 계속 학연, 지연, 혈연등의 인맥중심의 대표선수 선발이 진행된다면  정말 뛰어난 한국 축구선수들 역시 대한민국을 떠나서 다른나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대한민국 축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고질적인 한국 체육협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대표팀 감독 만큼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 선발의 전적인 권한을 부여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이 유임을 하던 사임을 하던 한국 축구를 살리고 정말 국민들이 축구를 사랑할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더이상의 의리축구니 인맥축구와 같은 말이 나오지 않도록 선수 선발의 투명성과 축구협회의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아무리 지연, 학연, 혈연을 무시하려고 해도  협회나 외부의 압력에 의해서 어쩔수 없이  부정적인 방법으로 선수를 뽑아야 한다면 앞으로의 대한민국 축구는 정말 죽은  축구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축구협회의 자발적 쇄신을 통해서 2018년에 있을 월드컵에서는 좀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래봅니다.

      핫이슈  |  2014.07.03 00:12
텐진
2014.07.09 14:5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98년 차범근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가차없이 쳐냈으면서
이번에 홍명보 감독은 왜 싸고 도는 것이며...
책임에 대해서는 먼산만 보고있는거지?
인터뷰에서도 발표하러 나간 사람 표정이......
진짜 정몽규, 정몽준 이 두 사촌을 시작으로 축구 정치, 인맥 축구만 하고 한국축구에는 관심이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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