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키 다카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무라고치 마모루 대리작곡 들통났네요~ 20년간 18곡 대리작곡 했다는데~ 일본의 베토벤이라 불리던 청각장애 작곡가 사무라고치 마모루의 거짓말이 들통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자신이 20년간 18곡을 대리작곡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일본의 한 주간지가 이 사실을 폭로 할것을 알고 사전에 미리 자진해서 그간의 거짓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 열도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사무라고치의 곡을 대신 쓴 도호가쿠엔(桐朋學園)대학 작곡전공 비상근 강사인 니가키 다카시(新垣隆·44)가 사무라고치 마모루의 이 비밀을 주간문춘에 털어 놓으면서 사무라고치 마모루가 주간문춘의 기사 발표에 앞서 사전에 기자 회견을 통해서 고백하면서 만천하에 그의 거짓이 드러났습니다. 사무라고치 마모루는 1963년 원폭 피해자인 부모님에게서 태어났는데요 그는 10세에 피아노를 배우면서 작곡을 했다고 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