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애인 머리염색 52만원 받은 미용실 원장 상습적으로 범행, 대상은 사회적 약자?? 이런 뉴스를 보면 정말 사람이 더 무섭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충주의 한 미용실에서 뇌병변 장애를 가진 여성이 평소 다니던 미용실에서 머리 염색을하고 52만원이라는 황당한 염색비용을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뇌병번 1급 장애를 가진 이모씨는 지난달 26일에 평소에 10만원선에서 염색을 해왔던 미용실을 찾아가 똑같이 10만원 선에서 염색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머리 염색이 끝난뒤 미용실 원장은 이모씨의 카드를 빼앗듯이 가져가 52만원을 결제했다고 합니다. 세상에나 무슨 금칠을 한것도 아닌데 머리 염색비용으로 52만원을 청구하다니 이 미용실 원장이 제정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모씨는 자신의 카드로 52만원이라는 황당한 요금을 청구한 미용실 원장을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의 중재로 20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