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국민이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추울까요? 얼마나 무서울까요? 한치 앞도 안보이는 그곳에서 어린아이들이 갖혀 있다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져 옵니다. ㅠㅠ 




각 방송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를 속보로 내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좋은 소식이 안들려와 점점 희망의 불빛이 꺼지는게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저도 아이가 있지만 우리 아이가 바다속에 갖혀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앞이 깜깜해져 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손석희의 JTBC가 그나마 진솔된 방송을 하고 있어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후배 기자의 실수로 많은 지적을 받았지만 손석희의 시의적절한 사과로 분노가 사그라들었고 저녁에는 가족들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막을 올리지 말라는 말로 진심어린 배려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JTBC가 종편방송이라는 선입견으로 시작했지만 손석희 하나로 JTBC의 위상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루빨리 생존자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학생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부모 곁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도 할 것도 많은 아이들 이잖아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금 현실이 가슴아픕니다.


살아도 살아 있는게 아닌 부모들의 애타는 마음 꼭 자식들을 환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ㅠㅠㅠ

      카테고리 없음  |  2014. 4. 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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