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운동선수들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 난리 나죠~ 그것도 금메달이 아니면 인정을 못받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게 재미있게도 선수들이 왜 욕을 먹느냐는 겁니다. 열심히 하다 실수 할 수도 있고 컨디션 난조때문에 메달 획득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 이게 한 선수에게 몰릴 비난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 까지는 우리나라의 언론이 한몫을 합니다. 이승훈 선수 메달획득이 유력하다는 둥, 컨디션이 좋다는 둥 사람들의 기대를 엄청나게 부풀려 놉니다. 결과 보다는 지금까지 노력한 땀을 응원해 주어야 하는데 우리는 계속 결과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이러다 메달을 따면 그는 영웅이 되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 하면 국민적인 비난을 받게 됩니다.








당연히 받아야 할 사람이 못받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런게 어디있나요? 


상대방 선수는 놀고 있었나요? 상대방 선수도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왔습니다.


결과는 누가 이길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리고 경기는 여러가지 외부환경이 작용하기 때문에 어떤 결과를 초래 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결과를 만들어 놓고 그렇게 안되어 있을대 그 탓을 선수에게 돌립니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제 방송, 언론은 선수들의 부담 가중을 그만 두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민들도 선수 개인이 실패한 것을 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맙시다. 국민성이 너무 저질입니다. 


운동경기가 뭐라고 그 사람을 욕합니까?


이승훈 선수는 누가 뭐래도 국내 최고 실력자입니다. 그 보다 나은 선수가 있나요? 


하지만 세계의 벽은 높았습니다.





우리는 제 2의 이승훈을 만드는데 집중해야지 이승훈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면 안됩니다.


이승훈 이제 그의 주력 종목인 10,000미터 가 있습니다. 10,000미터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죠~



지금 가장 힘든건 이승훈 선수입니다. 이승훈 선수에게 더이상 비난이 쏟아지지 않기 바랍니다.

      핫이슈  |  2014.02.0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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