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학정보

목디스크 초기증상 및 목디스크 예방법 알아보기. - 목디스크 증상 위험신호.

컴퓨터,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목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 보시면 스마트폰 보면서 목을 앞으로 숙이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이 분들 다 목디스크의 위험에 처해 있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근 데스크탑 구매가 줄고 노트북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노트북 사용하다가 목디스크를 선물로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목디스크의 초기증상은 어떤지? 목디스크 예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목디스크 초기증상


목디스크의 초기증상은 가장 기본적으로 뒷목 땡김으로 시작합니다. 뒷목이 땡긴다는건 근육에 이상이 왔다는 점입니다. 물론, 신경을 많이 써서 그렇기도 하다고 하지만.. 우리가 스마트폰을 무언가 많이 볼때도 그렇고 컴퓨터를 많이 볼때도 그렇고 다 신경을 많이 쓰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모 목땡김은 가장 시초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걱정할 단계는 아니니 바른 자세를 잡아가라는 경고라 보시면 좋겠네요~


이제 심해 지는 단계는 손이 저려온다는 것입니다. 이는 목에 있는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신경을 누르게 되는 건데요~ 초기에는 손이 저려오는 정도로 불편함은 못느끼지만 방치하면 크게 후회할 날이 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팔이 저리거나 손이 저려온다면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대부분이 이때는 목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통이 잦다면 이것도 목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두통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목의 신경 이상으로 혈액이 잘 돌지 않아 두통이 발생하기도 하니 진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목디스크 예방법


그럼 목디스크가 걸리기전 예방법이 중요하겠지요~ 목디스크는 우리의 자세에서 시작됩니다. 가장 무서운건 우리의 눈높이 보다 낮은 화면을 보는 것입니다. 모니터가 너무 낮다면 문제이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아래로 해서 보는 것도 문제입니다. 노트북을 보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즉, 목을 아래로 장시간 숙이는거 자체가 목디스크가 걸릴 수 있는 자세입니다.


그러므로 모니터는 받침대를 이용하여 높여주면 좋고 노트북 사용은 왠만하면 하지 말되 장시간 사용하려면 별도의 블루투스 키보드와 노트북 거치대를 이용하여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스마트폰은 숙이고 보는게 아닌 좀 더 팔을 들어 눈높이를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목디스크 남의 일이라 생각되시나요? 걸리고 나서 후회하지 마세요. 


목디스크는 허리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한번 걸리면 평생 안고가야 합니다. 그리고 수술도 쉽지 않은 부위이니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기본 자세에서 시작된다는 거 잊지 마시고 평상시 목을 세우는 버릇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 주변의 힘을 키우는 운동도 병행하시면 좋겠지요~ 운동은 신체 단련에도 좋지만 안좋은 태도를 잡는데도 도움이 되니 운동을 생활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