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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청부폭행 이윤재 피죤회장 경영 복귀 의혹의 진실은???

 

 

 

임원 청부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던 이윤재 피죤회장이 복역하다가 가석방후  경영에 다시 복귀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이윤재 회장은  해직된 이은욱 전 피죤 사장이 해고 무효 확인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언론을 통해 회사를 비판하자, 폭력배에게 이 전 사장을 폭행하도록 사주했다는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가석방 조치되자 바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는 소문입니다. 이윤재 회장은 김모 본부장을 통해 조직폭력배에게 3억원을 주고 이 전 사장을 폭행하도록 지시하고 폭력배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난 10월 기소된 이후 법정에서 경영권을 놓겠다는 약속과 함께 선처를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사권을 휘두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피죤 임직원들은 피죤 노조탄압 중지와 고용안정을 보장하라며 지난 3일 이윤재회장의 자택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는데요 이분들도 조심해야 할꺼 같습니다.  이분들도 청부 폭력을 당할지 모를일 아닌가요?? 한번 청부폭력을 사용했던 회장님께서 두세번 청부폭력 못하리란 법도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몸이 않좋다며 또 가석방으로 금방 풀려 나올테니 말이죠~ 지난 영남제분 여대생 청부살인 사모님이 허위 진단서 받고 병원에서 호화생활 했던 것처럼 말이죠

 

 

 

 

피죤은 더러운 빨래를 세탁하는데 사용되는 섬유연제를 만드는 회사인데요 제품은 때를 없에주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데 어째 경영진은 깨끗하게 만들질 못하는 모양입니다.  아래 내역은 이윤재 회장의 밝혀졌던 범죄 혐의 내용들인데 이분이 어떤 분인지 한번 살펴 볼까요??

 

 

 

 

 

위로금 1억2천8백만원, 이 금액은 이윤재 피죤 회장이 팀장의 월간판매 실적이 틀리다는 이유로 팀장을 폭행하고 카터칼로 찌르고 해당 팀장을 해고 조치했는데요 2010년 해당팀장이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것을 입막음하기 위해서 위로금으로 위에 금액을 지불하라고 자필로 지시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위에 자료는 이윤재 회장이 피죤의 회사 자금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자료라고  공개된 자료입니다. 피죤 회계전표에는 설말 격려금 및 여비등의 명목으로 현금 2억6천260만원과 상품권 520만원 등 총 2억6천 78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기록 돼있으나 사 임직원 등은 격려금 명목의 현금이나 상품권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위에 금액들은 이윤재 회장의 개인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는 말이죠

 

 

 

 

 

 

 이윤재 피죤 회장이 2010년 2월 말부터 4월초까지 불법 인출한 회삿돈 780만원의 내역과 이를 감추려고 중국 출장을 갔다온 것처럼 허위 작성한 기안서라고 합니다. 이처럼 회사의 공금을 자기의 마음대로 허위 문서 작성을 통해서 유용했다고 하구요 그 밖에도 수도 없는 혐의가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모두다 밝히기는 힘들듯 하네요

 

 

 

가석방뒤 경영 일선으로 복귀한 이윤재 회장은 직원 해임, 강제 전보등의 조치로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윤재 회장의 경영 복귀설이 나돌던 지난 10월 이후 전체 직원 120명 가운데 80여 명을 인사조치 했다. 영업총괄이사 등 간부 3명을 포함해 7명을 새로 뽑았다. 이 과정에서 조원익 피죤 사장을 임기 9개월 만에 해임했다고 합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조건으로 선처를 호소했던 이윤재 회장은 형집행중에 이를 갈고 있었나 봅니다.  경영 복귀 이후 이렇게나 칼질을 해댔으니 말이죠 아무튼 대기업 회장님의 청부폭력도 어이없는데 직원들을 상대로한 이런 무자비한 탄압을 하고 있으니 이번 이윤재 회장의 복귀 논란은 쉽게 가라 앉을꺼 같지 않아 보이네요

 

 

 

기업의 존재 목적은 이윤추구라고 우리는 과거 학교에서 학습을 통해서 배워 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기업이 단순히 이윤추구만을 하다가는 쉽게 무너져 내릴수 있다는 것을 강조 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서 고객들에게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막대한 자금과 노력을 투입하고 있는데요 피죤은 좋은 상품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아 왔던 것을 이윤재 회장 한사람이 완전히 무너뜨리고 말았지않나 생각이 되는데요 아무리 창립자라고는 하지만 이런 막무가네식 경영으로 피죤이 향후에 지속적으로 살아 남을수 있는 기업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한참 인기를 끌고있는 별에서 온그대의 주인공 김수현의 광고 효과도 이윤재 회장의 경영 복귀로 그 효과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비윤리적 경영의 대표주자 이윤재 회장님은 이제 그만좀 직원들 괴롭히는걸 멈추시고 후배 경영진에게 경영권을 넘기시는게 피죤의 장기 생존을 위한 최선책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