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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검은집, 9살소녀 의문의 죽음~ 12살언니가 살인자?? 혹시 계모가??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8월 발생된 9살 소녀의 의문에 죽음에 대해서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8월 16일 사망한 9살 소녀인 소원이의 사건을 다룬 내용인데요~ 소원이를 죽음에 이르게한 범인이  다름이 아닌 소원이의 12살짜리 친누나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었었는데요~ 정말 12살난 친언니가 9살 짜리 동생을 죽였을까요?? 왜?? 무슨이유로???

 

 

 

숨진 소원이가 8월 16일 구급대원의 등에 업혀 응급실에 들어 섰을때  소원이의 상태는 이미 코마상태에 빠져 맥박과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여러차례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만 소원이를 살리는 것은 실패했고 결국 담당 의사는 소원이의 사망진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당사 의사는 복막염으로 사망에 이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고  경찰은 병원의 변사자 신고를 받고 영안실에 안치된 소원이의 몸을 확인한 결과 아이의 몸에 보라색, 갈색등의 크고작은 멍자국과 등의 화상의 상처, 기형적으로 굽은 왼쪽 팔과 반복적으로 찢어져 여러번 봉합수술을 받은 턱의 흉터들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결국 사망한 소원이의 시신은 국과수에서 부검을 진행했고 소원이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장 파열, 외상성 복막염으로 밝혀졌는데  무엇인가로 부터 소원이가 배를 강하게 충격을 받아서 복막이 찢어지고 장이 파열되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사건 발생당일 아빠, 엄마, 그리고 10살과 12살 위에 언니가 집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범인으로 지목된 것은 12살 언니 소리였는데여 소원이와 인형을 가지고 다투다가 소원이의 배를 발로 수차례 때렸다고 증언 했다고 합니다. 12살 언니의 발길질에 소원이가 사망에 까지 이르렀을까요??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 결과 소원이와 소리는 1년전 부터 지금의 아빠와 엄마랑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친척집에 살다가 아빠가 재혼하면서 함께 살게된 그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 진걸까요? 소원이와 소리를 알던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둘은 유난히도 친했다고 하는데요~ 단지 인형을 가지고 싸우다가 동생을 죽였다는게 말이 않되네요~ 이번 사건도 열시나 지난 울산여아 폭행 살해 사건처럼 계모의 폭행으로 인한 사건이 아닐지??  잠시후에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를 저도 열심히 시청해 보려고 합니다. 만약 계모에 의한 폭행으로 소원이가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울산계모 살해사건에 이은 또 하나의 잔인한 계모를 찾아 내게 될꺼 같네요~ 9살 소녀가 숨진  검은집의 비밀이 밝혀 질지 궁굼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