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울에 관심있어서 보고 있었는데.. 다음 자동차에 올라온 모터그래프의 시승기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적당히 해야지... 이건 너무 광고아닙니까!!!
여러분도 어떤 기사인지 확인해 보세요.
신형 쏘울 시승기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articleid=125004&bbsid=2
이건 뭐 제목부터 낮부끄럽네요~ 신형 쏘울 타보니…이전 쏘울이 '깡통'으로 느껴져
이게 뭡니까... 기존 쏘울 타는 사람들은 다 깡통탑니까? 본인 쏘울 리뷰 보고 그런 소리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이걸 작성한 기자도 자동차 전문 기자로 알려진 김한용 기자!!
기자로서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걸 어디 시승기라고 하나요? 그냥 광고 라고 하시죠?
댓글을 보면 이 쏘울 시승기가 얼마나 비판을 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사를 보면 기존 쏘울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차를 타보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참나~ 이거 뭐 얼마 주면 이런 글 쓰나요? 기자들이 블로그 글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더니.. 기자가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진 않을겁니다.
앞으로 기자도 아래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라든지 기아자동차와 함께 한다라던지.. 써야 합니다.
이건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신형 쏘울 관심있었는데.. 이 기사 보고 너무나 헉했네요~~
기아차와 언론 이런식으로 광고 하지 마세요!! 소비자는 더 이상 바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