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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데프콘 여의도에서 소매치기 검거~~ 경찰해도 되겠네^^

 

힙합가수 데프콘이 여의도에서 소매치기 현행범을 잡았다고 하네요~ 한 누리꾼이 올린 사진인거 같은데요~ 경찰도 아니고 또 위험 할수도 있는 상황이었을 텐데도 데프콘이 한 여성의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목소리를 듣고 일행과 함께 여의도 KBS인근에서 소매치기를 잡아서 영등포 경찰서에 인계했다는 소식인데요 정말 용기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요즘 MBC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더욱더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데프콘... 이번에 소매치기 현행범까지 검거했으니 더더욱 이미지가 좋아 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보통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모른척 하거나 숨어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게 일반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적극적으로 범인을 잡는데 동참하고... 경찰서에까지 넘긴 데프콘을 보면서  정의감이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해 봤습니다.

 



 

 

데프콘이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서 학창시절 질풍노도의 시기에 친구들과 싸워서 유치장 신세를 질뻔 했던 경험담을 털어 놨던게 새삼 생각이 나네요~ 데프콘이 덩치도 그렇고 인상도 그렇고 조금 무섭긴 하네요~ 범인도 그 기세에 눌렸는지 모르겠어여^^ 아무튼 데프콘은 불의를 참지 않는 의로운 사람임을 인정합니다.  데프콘 힙합 노래도 신나고 흥겨워서 좋아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팬이 될꺼 같습니다.

 

 

 

앞으로도 데프콘의 왕성한 활동과~ 이번 처럼 훈훈한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는거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혼자 사는것 보다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게 더 좋다고 말해 드리고 싶네요^^

암튼... 간만에 연예계에서 훈훈한 소식 들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