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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패러디 열풍! 레스쿨제라블 - 레미제라블 패러디 보니..

 

 

레미제라블의 인기와 더불어 이런저런 페러디 영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공군의 레밀리터리블 인기를 끌더니 이번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레스쿨제라블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영상인지 감상해 보세요.

 

 

 

이런 영상들이 인기를 모으는건 아무래도 공감 요소가 너무나 많다는 거겠지요~ 학창 시절 누구나 한번쯤 겪어 봤을 내용이 담겨 있고 현재의 학생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웃기기도 하지만 왠지 슬퍼지기도 하네요~

 

자유로운 대한민국이라지만 우리를 업악하는게 너무나 많은게 현실입니다. 입시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취업준비로 허덕이는 대학시절을 보면 대한민국이 참 문제가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연 공부만 죽어라 시켰던 그 학생들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요?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했던 아이들은 다 잘되었을까요? 물론, 상위권 학생들은 잘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10% 를 제외한 90% 학생들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해 존재 한다고 합니다. 전부가 다 각자의 역할을 하며 살아야 하는데 공부 지상 주위, 남을 이기고 올라서야 하는 경쟁 주위가 지금 시대는 너무나 만연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영상이야 말로 학생들의 참신함이 뭍어나온거 같아 너무 좋네요.

 

지금 시대를 비판하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너무 좋네요. 전 학창시절부터 영상에 관심이 있으면 영상으로 키워야 하고 노래에 자신있으면 노래로 컴퓨터에 자신있으면 컴퓨터로 그림에 자신있으면 그림으로 등등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 파고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책상에 앉아 입시전쟁만 치르는건 아니라 보네요.

 

대학 뭐하러 가나요? 다 능력 있으면 대우 받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잣대로 평가를 하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앞으로 대학은 특성화 대학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다 합니다. 학생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순히 공부만 해서 회사 들어갈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지금부터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대학은 만학의 꽃을 피우는 곳입니다. 내가 더 배울것이 있어야 가는곳입니다.

 

자 ~ 이젠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하고 싶은 것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