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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나무 테라스 데크 셀프 오일스테인 작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원주택 나무 테라스 데크 셀프 오일스테인 작업을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오일스테인 이라는 제품이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을꺼 같은데요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오일스테인 작업을 하시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전원 주택에 옥상이라 정원 앞쪽에 나무로 만든 테라스가 있는 집에서 많이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인데요  쉽게 말씀 드리면 나무로 제작된 데크 부분이 빗물에 썩지 않도록 방수 처리를 하는 것이라고 이해 하시면 쉬울꺼 같습니다.

나무로 테라스를 꾸미면 따듯한 느낌도 들고 마치 카페 같은 분위기로 집을 한층 고급스럽게 보이게 해줍니다. 하지만 야외에 설치되다 보니 데크가 빗물로 인해서 쉽게 썩게 되고  손상된 데크를 수리하는데 또 많은 비용을 매년 부담하셔야 하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나무가 썩지 않도록 오일스테인 작업을 정기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 오일스테인 작업이 어렵냐구요? 아니요  너무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고 이런 셀프 작업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셀프 시공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먼제 오일스테인 작업을 위해서 재료를 구입해야 하겠죠? 요즘은 온라인으로 쉽고 싸게 재료를 구입할수 있기 때문에 궂이 페인트가게나 철물점을 찾아가지 않으셔도 집으로 편하게 배송 받으실수 있습니다.  포털검색창에 오일스테인이라고 검색만 해도 오일스테인 제품이 다수 검색이 됩니다.  본인이 가격을 우선시 하느냐 브랜드를 우선시 하느냐 그리고 내가 작업할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를 꼼꼼히 따져서 재료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오일 스테인 작업을 위해 페인트용 붓 하나와 롤러 하나만 더 구입하시면 오일스테인 작업 준비 끝입니다.

오일스테인 작업을 위해서 먼지나 이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작업을할 나무가 물에 젖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표면이 거친 부분은 사포를 이용해서 살짝 손질을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오일스테인과 함께 구입한 붓과 롤러를 이용해서 오일스테인을 얇게 1차로 발라줍니다.  1차 작업후 약 4시간 가량 건조를 시켜주고 충분히 마른것을 확인한 다음에 2차로 발라주면 작업이 끝납니다. 오일스테인이 많이 남았고 충분히 더 발라 주고 싶다면 또 4시간이 지난후에 추가로 발라주셔도 무방하지만 그냥 2회정도만 발라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오일스테인은 같은 업체 제품으로만 발라주세요 여러 업체 제품을 혼용해서 사용하시면 안되구요  원액을 그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희석해서 사용하시면 제대로된 효과를 보실수 없습니다.

구석 구석 꼼꼼하게 오일스테인을 발주고 건조를 시켜 주시면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나무 보랜의 색이 찐하게 올라오면서 오일스테인이 제대로 작업된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페인트 도색보다 쉽기 때문에 손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만  저와 같은 전문가에게 작업을 의뢰하시면 됩니다.^^ 물론 전문가에게 작업을 의뢰하실때는 재료비+ 인건비(시공비)가 포함된다는 점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