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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헬리캠/SYMA X5C

드론 초보입문!! 국민드론 시마(SYMA) X5C(4채널2.4G무선 조종 쿼드콥터) 개봉후기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론이 택배로 배송되어 왔네요  고민 끝에 국민드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시마(SYMA) X5C 를 구매했습니다.  초보 입문용으로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가격대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  사용자 평이 좋은 제품을 찾다보니 시마(SYMA) X5C 가 가장 적합한거 같다는 판단에서 구매를 결정했는데요  여러 싸이트에서 가격과  제품 구성을 비교한 끝에 위X프에서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주문한지 이틀만에 제품을 받았네요^^ 오늘은 저의 첫 드론 시마(SYMA) X5C 개봉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이번에 고민끝에 구입한 국민드론 시마(SYMA) X5C 의 개봉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드론 또는 헬리캠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건 다들 알고 계시죠?  미국의 아마존이 드론을 이용한 택배 배송서비스를 추진했지만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해서 드론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못하지만  그래도  아마존의 이런  도전이  드론시장을 더욱 관심을 갖게 만든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계의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나 과학기술 연구자들이 차세대에 가장 각광 받는 아이템이 드론이 될꺼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드론 시장은 더욱 커질꺼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도 드론을 직접 구매해 봤는데요  아직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은 국내 시장에도 이미 각종 유통 채널과 온라인 싸이트에서 수십가지의 드론이 판매가 되고 있네요  국내 드론 시장도 전년대비 55%나 신장되었고 드론을 구매해서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수가  5만명이 넘을꺼라는 이야기 들었던거 같은데요  저도 그중 한명으로 오늘부로 등록입니다.^^

 

 

 

 

외박스에 담겨서 안전하게 배송되어 온 국민드론 시마(SYMA) X5C 의 모습입니다.  솔직히 드론이 모터도 여러개 달려있고 조정기도 있고해서 무게가 있을꺼라 생각했는데요 막상 택배 박스를 받고보니 아주 가볍더군요~ 드론의 기체를 공중에 띄워야 하기 때문에 본체의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마(SYMA) X5C 의 박스를 개봉해 보니 제품 구성은 본체인 쿼드콥터, 무선 조종기, 날개,스크류,USB충전케이블,드라이버,제품설명서가 들어 있네요 제품 구성은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있구요 쿼드콥터 자체는 이미 조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조립과정은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날개 회전부 보호용 프레임을 날개부마다 꼽고 스크류를 이용해서 조여 주시기만 하면됩니다.

 



 

 

 

 

 

박스에 들어있는 회전부 보호 프레임을 각날개부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장착하시는건 크게 어렵지 않네요  보호 프레임이  왜? 필요하신지는 알고 계시죠? 고속으로 회전하는 코드콥터의 날개로 인해서 다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도 해주면서 반대로 날개가 다른 사물에 부딪혀서 깨지거나 부러지는 상황을 방지해 주기위해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시마(SYMA) X5C 를 뒤집어본 모습입니다.  쿼드콥터의 중앙에는  카메라가 달려있구요 각 날개부  아랫면에는 색이 다른 램프덮개가 장착되어 디자인을 좀더 세련되게 보이게 해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쿼드콥터 전원을 켜서 보면 더욱 화려하고 멋쩌 보입니다. 야간에  비행을 하면 쿼드콥터의 위치확인도 되겠지만  조명으로 인해서 멋진 비행모습을 감상하실수도 있으실꺼 같습니다.

 

 

 

 

 

시마(SYMA) X5C 에 장착된 HD카메라의 모습입니다.  화소는 200만 화소라고 하는데요 초기 2G폰에 장착된 카메라 수준으로  화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아무튼 사진촬영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시마(SYMA) X5C 의 사용기를 작성하면서  실제로 촬영해본 사진과 동영상도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마(SYMA) X5C 의 쿼드콥터 밧레리는 HD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 부분을  본체 바닥면에 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 제끼시면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베터리가 나오는데요 초기에는 베터리가 쿼드콥터에 연결되어 있지 않는 상태이니  드론을 작동시키시기 위해서는 베터리의 연결단자와 드론의 연결단자를 결합시켜주셔야 합니다.  베터리를 연결후 본체의 온오프 스위치를 이용해서 작동을 하시면 되는데요  위에 사진이 전원을 켰을때의 모습입니다. 어떠세요? 멋지지 않나요?^^

 

 

 

 

 

다음은 시마(SYMA) X5C 의 무선 조종기인데요 생각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놀라웠는데요   무선 조종기의 구성은 굉장히 단순해 보이는데요  드론을 사용하시는 분의 말에 따르면 조종하는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고 하여서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 아무튼 사용자 설명서에 조작관련 세부 사항이 잘나와 있어서 나름 조작관련 공부를 하고 시험 비행을 해볼 생각입니다.



 

 

 

 

무선 조정기의 뒷면에 건전지를 장착하는 부분이 있구요 들어가는 건전지는 AA건전지 4개가 필요하네요  건전지 소모가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는 차후 사용해보고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처음 제품을 구입할때는 건전지가 없이 배송이 됩니다.  건전지는 별도록 구매하셔야 하는 것이니 제품 구매하시고 건전지는 왜 없느냐고 업체에 클레임 거셔도 소용이 없습니다.^^

 

 

 

 

 

저는 시마(SYMA) X5C  쿼드콥터 본체에 장착되는 보조 베터리를 하나더 여분으로 구매했습니다.  이게 충전을 100% 시킨 상태에서 비행을 해도 최대 7분정도 비행을 할수 있다고 하니  비행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짧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보조배터리를 구매했는데요 제품 구입시 함께 들어있는 USB충전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비행준비를 기다리는 저의 시마(SYMA) X5C 의 모습입니다.  빨리 날려보고 싶지만  아직 한번도 날려본 경험이 없어서 좀더 안전한 지역에서  비행 연습을 해봐야 할꺼 같아서  쉬는날에  비행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소리가 얼마나 클지도 아직은 예측이 되지 않아서 집안에서 작동해 보지도 못했네요...ㅠ.ㅠ 자고 있는 딸이 잠에서 때면 큰일이니까요  ^^;;;  이상으로 개봉기는 마치구요 앞으로는 작동법을 비롯해서 비행법등을  직접 날려보고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