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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지난 2016년 SBS 연기대상 진행을 맡았던 이휘재는 사회를 보는 도중  참석한 수상자 및 시청자들이 듣기에 거북한 발언을 해서 방송이후 시청자들로 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서 공개 사과 글을 올렸지만  일부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사과만 하면 끝이냐면 이휘재의 진행의 문제점 논란을 쉽게 끝내려고 하지 않는 분위기다.

 

 

SBS연기대상 진행중  이휘재가 내 뱉은 말실수는 무슨 내용일까?

 

MC를 맡은  이휘재는 패딩 차림의 성동일을 가리키며 "성동일씨 때문에 놀랐다.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린다"라며 "옆에 계신 분은 PD 맞죠? 형님은 배우시죠?"라며 짓궂은 농담을 한다. 그냥 처음은 농담으로 웃어 넘길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어 이휘재는 "지금 촬영하다 오셨냐, 집에서 오신거냐. 제작진인 줄 알았다"라고 재차 농담했고, 이후 성동일이 수상자로 호명돼 패딩을 벗고 무대에 오르자 "추우셔서 점퍼를 입으셨구나. 드라마의 연출 겸 배우시다. 성동일 조연출 겸 배우"라고 말하면 성동일이 입은 의상 지적을 이어간다. 성동일이 멋쩍은 듯 웃어보이자, 이휘재는 "미안하다"라고 사과를 하며 넘기지만  당사자인 배우 성동일과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의 심기는 이미 상할대로 상한 상태였다.

 


이후 이휘재는 앞서 말실수에서 끝내지 않고 배우 남궁민에게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한 걸스데이 민아의 단점을 밝혀달라며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지 말라든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나역시 미녀 공심이를 재미있게 시청했던 사람이고 걸스데이 민아가 참 귀엽게 느껴졌었는데 이휘재의 발언은 참으로 듣기 거북하게 느껴졌었다.

 

이휘재는  온국민이  이미 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의 얼굴들의 장기하와 연애 중인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이준기와 이지은(아이유)를 향해 "두 사람 사이가 수상하다"라고 수차례 언급하면서 두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도대체 이 농담으로 그가 시청자들에게 줄수있는 즐거움이 무엇이었을까?

 

 

 

 

개그맨 이휘재는 1992년에  데뷔한 경력 24년차인 연예인이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연예계 활동을 해온 그가 수많은 선후배 배우와 연기자들 앞에서 농담으로 건네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지 못하고 단순히 재미를 위해서 내뱉은 말은 그의 진행 수준이 얼마나 떨어지느냐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수 있다.  이휘재가 이런 큰 시상식의 사회를 봐온게 한두번도 아니고 베테랑이라면 베테랑인데 이런 말도 않되는 발언으로 뭇매를 맏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가 그간 얼마나  자신을 갈고 닦지 않았는지 확인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은 정말 중요한 것인데  각종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서 진행하는  이휘재는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다시금 반성의 시간을 갖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실수를 용인하고 그냥 넘기려는  우리 사회의 관용의 마음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패에 원인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핫이슈  |  2017.01.0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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