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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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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별에서 온 그대 (별그대) 방송시간 변경, 모르면 본방 사수 힘들어요^^ SBS 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 ( 별 그대) 본방 사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별에서 온 그대가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방송시간을 25분 앞당긴 9시 35분부터 방송을 한다는 사실을 기억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기존 방송시간인 10시에 시청을 하려고 하시다가는 거의 끝부분만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SBS 별에서 온 그대 (별그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방송시간 변경 안내를 했는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꺼 같아서 변경 내용을 옮겨와 봤습니다. 김수현의 무릎을 베고서 누워있는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자기야 방금 뭐래? 물어 보면서 이번주 방송시간이 땅겨져서 빨리 시작한다는 재치있는 공지를 하고 있네요~ 요즘 수목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별에서 온 그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미있어지고 ..
이상화 경기 일정! 이상화 선수 언론의 설레발 희생양? 이상화 경기 일정을 보니 곧 9시 45분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멋진 역주를 보여주겠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안좋은 결과를 보이지 안을까 우려가 됩니다. 그 이유는 언론의 설레발입니다. 출처 : 엑스포츠 뉴스 언론의 설레발이야 유명하죠~ 금메달이 유력한 경기에는 각종 자극적인 말로 기대심을 높여 갑니다. 이번 이상화 선수는 적수가 없다는 둥, 이상화 선수가 실수 하지 않는 한 다른 나라 선수는 금메달을 딸 수 없다는 둥 금메달 못따면 안될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만약 이상화 선수가 은메달을 따면 어떻게 되나요? 금메달은 소중하고 은메달은 안소중합니까? 그리고 다른 나라 선수는 놀고 있습니까? 다 소치 동계올림픽을 위해 그들도 갈고 닦았고 오늘 결전을 벌일 것입니다. ..
소치올림픽 대한민국 매달 적신호. 쇼트트랙 강국 안현수(빅토르안)에게 막히다. 소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매달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매달권을 예상했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점점 대한민국 매달 경쟁을 어둡게 하는데요. 주력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쇼트트랙에서도 캐나다, 중국의 강세가 이어지고 안현수 아니 빅토르안이 있는 러시아도 매달권이 유력해 한국 쇼트트랙은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기도 하죠~ 쇼트트랙이 국내에서 잘 나가니까 파벌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옮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안현수라는 걸출한 선수도 부상때문에 버리는 이상한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한체대 출신이 뭐가 중요한가요? 학벌을 따지는 국내의 이상한 문화때문에 하나로 합심해도 모자를 판에 분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지요..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경쟁자 아사다마오 아닌 리프니츠카야??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가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금메달 소식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의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지만 운동경기라는 것이 그 승패를 알기 위해서는 길고 짧음을 비교해 봐야 하잖아요 경기에 운도 따라줘야 하는거고 아무튼 요즘 올림픽 경기를 보느라 밤잠을 설치시는 분들도 많을테고 지하철에서 DMB를 통해서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시는 분들도 많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제일 관심이 있는 종목은 바로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티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누구나 김연아 선수의 경쟁자로 아사다마오가 아닐까?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 그것도 아니었나 봅니다. 김연아 선수의 막강한 경쟁자로 떠오른 러시아 ..
개그맨 윤형빈 TKO승 경기 동영상 다시보기~ 임수정 선수 복수는 글쎄?? 어제 잠실에서 있었던 로드FC 에서 개그맨 윤형빈이 일본의 격투기선수 다카야 츠쿠다를 1라운드 4분19초만에 TKO승을 거두면서 성곡적인 로드FC 격투기 선수로써의 신고식을 치뤄냈습니다. 초반에 다소 위험한 순간을 잘 넘기고 팽팽한 접전을 펼치다가 시회를 놓치지 않고 다카야 츠쿠다의 목부위를 가격하면서 다운을 얻어 냈고 이어서 파운딩을 쏟아 부으며 결국 심판이 경기를 중지시킴으로써 TKO승을 얻어 냈습니다. 윤형빈이 승리를 거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회심의 한방이 꽂히는 순간입니다. 얼굴 앞면이 아닌 가슴위 쇠골부분에 주먹이 들어가면서 순간적으로 다카야츠쿠다가 다운되는 원인이 되었는데요 운동을 많이하고 단련된 선수라고 하더라도 쇠골부위에 충격을 받았으니 쓰러질수 밖에 없었겠죠 정신을 잃지 않은 것만으..
어느 경찰서장의 취임사 화제, 무슨 내용이길래?? 어느 경찰서장의 취임사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SNS를 통해서 지난 4일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제목만 보고 저는 처음에 어떤 경찰 서장이 취임식을 진행하면서 도에 지난친 행동을 해서 물의를 일으키거나 경찰서장으로써 입에 담아서는 않되는 막말을 해서 하제가 된것일까? 색안경을 쓰고 봤습니다. 요즘 재판장에서 판사들이 막말을 해서 물의를 잃으키고 해임을 당하는 일들도 만았기 때문에 혹시 그런 내용인가 하고 저도 관련 동영상을 찾아서 봤는데요 저의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의 동영상이네요 감동이 있는 취임사 였습니다. 이 동영상은 지난 2014년 2월21일 제28대 광주북부경찰서장 김학남 서장의 취임식에서 있었던 취임사 내용을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올린 동영상인데요 오늘(9일) 현재 트위터에서 53..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왜 욕먹나? 언론의 설레발, 국민성을 돌아봐야 할때~ 우리나라 운동선수들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 난리 나죠~ 그것도 금메달이 아니면 인정을 못받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게 재미있게도 선수들이 왜 욕을 먹느냐는 겁니다. 열심히 하다 실수 할 수도 있고 컨디션 난조때문에 메달 획득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 이게 한 선수에게 몰릴 비난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 까지는 우리나라의 언론이 한몫을 합니다. 이승훈 선수 메달획득이 유력하다는 둥, 컨디션이 좋다는 둥 사람들의 기대를 엄청나게 부풀려 놉니다. 결과 보다는 지금까지 노력한 땀을 응원해 주어야 하는데 우리는 계속 결과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이러다 메달을 따면 그는 영웅이 되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 하면 국민적인 비난을 받게 됩니다. 당연히 받아야 할 사람이 못받았다는..
로드FC 윤형빈 VS 타카야 츠쿠다 경기 방송 일정 확인해 보기! 윤형빈이 2월 9일 로드FC 데뷔전을 갖습니다. 상대는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 이미 경기장 표는 매진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역시 연예인 이슈가 크긴 컸나 봅니다. 거기다 요즘 주먹이 운다 방송도 있고^^ 국내에도 격투기에 대한 바람이 순풍을 타는 느낌이네요~ 아무튼 윤형빈의 경기는 이날 로드FC14 경기중 맨 마지막 경기로 잡혀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성을 안다는 의미겠지요~ 다음은 내일 있을 경기 정보입니다. 로드FC 14 1경기 (라이트헤비급매치) 김내철(93.20) VS. 노지 류타(92.40)2경기 (플라이급매치) 야마가미 미키히토(57.35) VS. 조남진(57.70, 200g over)3경기 (밴텀급매치) 김수철(61.80) VS. 테즈카 모토노부(61.60)4경..
2014소치동계올림픽 개막!! 한눈으로 보는 대한민국 선수 경기일정 및 출전선수!! 드디어 2014년 겨울스포츠의 축제인 소치동계올림픽이 개막을 했습니다. 역대 최대로 많은 국가와 선수들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44개국 정상들도 대거 참석한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목표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는 7개 종목(15개 세부종목)에서 총 9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고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 총 71명이 출전했습니다. 이는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48명 출전이후 최다인원 출전이라고 하네요 그럼 아래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일정을 순서대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2월8..
충격!! 신안염전 현대판 섬노예 사건!! 5년간 외딴섬에서 감금 및 폭행 당해~ 어제 뉴스를 통해서 보도된 현대판 섬 노예 사건이 보된 이후 전남 신안군 신의면의 파출소와 면사무소에 항의전화가 빗발 쳤다고 하는데요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외딴 섬에서 염전 노예로 지내던 장애인 두명이 극적으로 구출되면서 관내 경찰들은 뭘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목포경찰서와 고용노동청, 신안군 지자체와 합동으로 신안 일대 모든 염전을 대상으로 인권유린 행위 점검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사건이 터지고 이슈가 되어야만 움직이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구로 경찰서 조사에 따르면 직업소개소 직원A씨와 염전주인 B씨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카드빚 때문에 노숙생활을 하던 C씨(40)를 꾀어 노예처럼 부리고 폭행을 일삼아 왔는데요 C씨는 먼저 끌려온 지적장애인 D씨와 함께 도주를 수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