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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이소연 ,항우연 퇴사!!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260억 먹튀!!

 

 

오늘 아침 블로그에 우주인 이소연씨 관련 검색어로 방문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갑자기 우주인 이소연씨에 대한 사람들의 검색이 늘어난 이유를 알고자 우주인 이소연씨에 대한 뉴스 기사를 검색해 보았더니  우주인 이소연씨가 항우연을 퇴사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보도 였습니다. 뭐.... 지난 2013년 10월 경에 우주인 이소연씨의 국적포기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미 이소연씨가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꺼라는 예측은 누구나 다 할수 있었던거 같은데요~ 항우연은 그당시 이소연씨가 아니 이소연 박사가 학업을 마치고 다시 항우연으로 복귀할 것이라며 이소연씨와 관련된 논란을 잠재우려 했었는데요 결국 이소연 박사는  항우연을 퇴사하기로 결정을 했나 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는  항우연퇴사 결정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라는 타이틀을 더이상 사용할수 없게 되었는데요 이미 국적을 포기한 마당에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웃기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지난 2013년 10월경 이소연 박사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했던 포스팅 내용을 살펴 보시면 그녀가 왜? 욕을 먹고 있는지 이해 하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 이소연 박사 먹튀논란 : http://koras.tistory.com/355

 



 

 

그녀가 우주인 이소연 이기를 포기한 이유는 가족 때문인가 봅니다. 그녀는 "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것"이라고 항우연 퇴사의 이유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미국에 있는 미국국적의 남편은 가족이고 한국땅에 남아있는 부모님과 형제들은 가족이 아닌가요? 그녀의 선택으로 인해서 한국땅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받아야 할 비난은 그녀에겐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 것인가 봅니다.  그녀가 욕을 먹을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개인의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인데 무슨 비난 받을 만한 일이냐 말하지만 국민들의 혈세 260억원을  투자해서 그녀를 우주로 보냈던 우리 국민들은  돈이 남아 돌아서 그녀를 우주로 보낸건 아닐것 입니다. 그녀가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되겠다고 지원을 했다면 그녀는 국민들의 대표로써 우주를 다녀온 대표자로써 끝까지 대한민국 항공우주기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줬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재미삼아서 우주에 다녀오겠다는 사람을 수백억을 들여서 우주로 보내지는 않는 것입니다.  뭐.... 이미 지난해에 이소연 박사와 관련된 논란이 있어 왔기에 오늘의 항우연퇴사 기사가 그리 충격적으로 받아 들여 지지않을 뿐만 아니라 좀 늦게 발표 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이소연씨의 먹튀논란을 계기로 항공우주산업의 투자에 있어서 좀더 신중하게 비용을 투자하고  책임감 있고 국가에 충성할 만한 사람을 우주인으로 선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